H리그, 남녀 동반 왕좌 탈환 이뤄질까... 두산·SK 약세 전망 작성일 10-30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26시즌 H리그 남녀 미디어데이<br>남자부 10연패 두산, 우승 전망서 1표 그쳐<br>여자부 2연패 SK도 1표... 부산, 7표 몰표</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5~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녀부 모두 새로운 우승 팀이 탄생할까.<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30/0006151518_001_20251030163610753.jpg" alt="" /></span></TD></TR><tr><td>사진=한국핸드볼연맹</TD></TR></TABLE></TD></TR></TABLE>한국핸드볼연맹은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신한SOL뱅크 2025~26 핸드볼 H리그 남녀부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br><br>먼저 진행된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는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이룬 두산과 그 아성에 도전하는 5개 팀의 양상을 띄었다.<br><br>두산은 윤경신 감독이 허리 디스크 수술로 참석하지 못한 대신 박찬영 코치가 자리했다. 박 코치는 “이번 시즌에도 우승하면 11시즌 연속 통합 우승이기에 그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br><br>백원철 하남시청 감독은 “두산이 아직 최강이지만 골키퍼 김동욱 등의 부상이 있다”며 “(부상자가 돌아오기 전인) 시즌 초반에 다른 팀들이 다 합쳐서 5연패를 보여드리겠다”고 매운맛 도전장을 보냈다.<br><br>이번 시즌 예상 1위를 묻는 말엔 이날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이창우(한국체대)를 뽑은 SK호크스가 3표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두산은 자신이 뽑은 1표에 그쳤다. 두산 이성민은 “(우리 우승은) 모두가 원하지 않은 결과라 안 적은 거 같다”며 “마음속으론 (우리가 우승이라는 걸) 다 알고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30/0006151518_002_20251030163610770.jpg" alt="" /></span></TD></TR><tr><td>사진=한국핸드볼연맹</TD></TR></TABLE></TD></TR></TABLE>두산을 향한 경계는 계속됐다. 장인익 인천도시공사 감독은 “두산 유니폼에 별이 많이 새겨진 게 거슬린다”며 “고마해라, 많이 묵었다 아이가”라는 영화 대사로 웃음을 안겼다. 충남도청 구창은도 “그동안 수고했다, 두산”이라며 지난 10년과는 다를 시즌을 예고했다.<br><br>6개 구단 선수들은 화끈한 홈 개막전 승리 공약도 내걸었다. 상무 피닉스의 신재섭은 “상무만의 에어로빅 댄스가 있는데 시원하게 추겠다”고 말했다. 인천도시공사의 박영준도 “제가 춤을 잘 추는데 승리하면 경기장 한가운데서 추겠다”고 밝혔고 구창은도 춤 대열에 합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br><br>이어 진행된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는 두 시즌 연속 우승한 SK슈가글라이더즈 김경진 감독이 “3연패를 하겠다”고 왕조 건설을 예고했다. 박조은도 “다 자신 있다”며 한마디로 정리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30/0006151518_003_20251030163610783.jpg" alt="" /></span></TD></TR><tr><td>사진=한국핸드볼연맹</TD></TR></TABLE></TD></TR></TABLE>SK슈가글라이더즈의 왕좌 사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SK슈가글라이더즈를 포함한 7개 팀이 부산시설공단을 꼽았다. 7개 구단 사령탑은 공통으로 부산시설공단의 선수층이 두껍고 유럽 무대를 경험한 류은희의 합류를 꼽았다.<br><br>시즌 목표를 1위로 밝힌 신창호 부산시설공단 감독은 몰표가 부담스럽다면서도 “선수층이 두껍고 안정적인 건 맞지만, 이름값보다는 팀플레이를 해야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고 말했다. 아울러 SK슈가글라이더즈를 우승 후보로 꼽으며 “박조은 골키퍼가 안정적이고 빠른 공격진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br><br>여자부 홈 개막전 승리 공약은 다양했다. 인천광역시청 신다래와 광주도시공사 김금정, SK슈가글라이더즈 박조은, 부산시설공단 권한나는 흥겨운 댄스를 예고했다. 경남개발공사 김아영은 섬 투어, 삼척시청 박새영은 저녁 식사 대접을 약속했다. 서울시청 정진희는 팬과 단체 사진, 대구광역시청 정지인은 사인볼 선물을 말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30/0006151518_004_20251030163610803.jpg" alt="" /></span></TD></TR><tr><td>사진=한국핸드볼연맹</TD></TR></TABLE></TD></TR></TABLE>한편, 2025~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는 11월 15일 두산과 SK호크스의 개막전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여자부 경기는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으로 2026년 1월 10일 SK슈가글리이더즈와 광주도시공사의 개막전으로 시작을 알린다.<br><br>남자부 6개 팀이 5라운드 75경기, 여자부 8개 팀이 3라운드 84경기씩 정규리그 총 159경기가 열린다. 포스트시즌은 2026년 4월 25일부터 돌입한다. 경기 개최 도시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 청주, 광명, 광주, 부산, 삼척 7개 도시를 순회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펜싱의 메카 부산서 ‘국제 사브르 주니어 월드컵’ 개최 10-30 다음 [팩플] ‘해킹 사고’에 영업익 90% 날아간 SKT…사령탑 교체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