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황선우' 자유형 200m도 석권!→아시아청소년선수권 3관왕 쾌거…"반나절 만에 3초40 단축한 괴물" 韓 수영 미래 밝혔다 작성일 10-30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30/0000577066_001_20251030172714671.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수영연맹</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포스트 황선우' 고승우(오금고3)가 남자 자유형 200m를 석권하며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3관왕에 올랐다.<br><br>한국 청소년 수영 대표팀이 거머쥔 금메달 3개를 모두 책임지는 눈부신 역영으로 국내 수영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r><br>고승우는 30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칼리파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셋째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50초08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br><br>종전 대회 기록을 0.73초 단축한 신기록으로 바레인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앞서 고승우는 남자 자유형 400m와 계영 400m에서도 시상대 맨 위 칸에 발을 디뎠다.<br><br>생애 첫 국제대회에서 괄목할 기량을 뽐냈다. <br><br>지난 28일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고승우는 3분53초2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br><br>2009년 싱가포르 대회 때 권오국(한국)이 세운 종전 대회 기록(3분 58초97)을 5초71이나 줄였다.<br><br>이미 예선에서 3분56초66으로 일찌감치 대회 기록을 새로 썼다. <br><br>이어진 결선에서도 제 기록을 반나절 만에 3초40 단축하는 괴력을 발휘해 수영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br><br>2위 주린지(중국·3분 58초50)와 격차가 5초 이상 날 만큼 또래 경쟁자를 압도했다. <br><br>아울러 지난 4월 자신이 수립한 개인 최고 기록(3분 55초84) 또한 경신했다. 성장세가 가파르다.<br><br>고승우는 "전국체전 이후 국제대회까지 (경기를) 연달아 뛰는 게 처음이라 부담감이 적지 않았다. 좋은 성과를 내 기분이 좋다"며 우승 소감을 덤덤히 밝혔다.<br><br>"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배우고 노력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br><br>남자 평영 100m 결선에선 현준(경기고2)이 1분4초1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29일 열린 남자 혼계영 400m에서 평영 구간을 맡아 한국 동메달에 일조한 현준은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추가했다.<br><br>현준은 "운 좋게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는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메달을 따내 기쁘다"면서 "남은 평영 50m도 온힘을 다해 끝까지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귀띔했다.<br><br>남자 수영 기대주가 나란히 분전한 한국은 대회 3일차까지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총 7개 메달을 수확 중이다.<br><br>강용환 대표팀 감독은 "부산 전국체전이 끝나자마자 바레인으로 출국했다. 현지 적응 시간이 이틀밖에 없었는데도 의미 있는 결과를 일군 선수들이 기특하다"며 흡족감을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30/0000577066_002_20251030172714709.png" alt="" /></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설산에서 즐기는 프로당구’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내달 3일 개최 10-30 다음 우승후보 니시오카, 서울오픈챌린저 2회전 충격 탈락…매치포인트 라인 판정 억울함에 모자 집어 던져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