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에서 즐기는 프로당구’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내달 3일 개최 작성일 10-30 29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0/30/0004003631_001_20251030171810019.jpg" alt="" /><em class="img_desc">/PBA</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프로당구 시즌 7차 투어가 다음달 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다.<br> <br>프로당구협회(PBA)는 30일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프로당구 2025-26시즌 7차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br> <br>이번 투어는 지난 28일 종료된 시즌 6차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이 종료된 지 6일 만에 열리는 대회다. 휴온스 챔피언십에서는 PBA의 ‘10대 당구천재’ 김영원(하림)이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를 꺾고 PBA 통산 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LPBA에선 김민아(NH농협카드)가 김상아(하림)를 제압하고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br> <br>하이원리조트가 타이틀스폰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3일 오전 11시 LPBA PPQ(1차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 4일 오전 11시에는 LPBA PQ(2차예선)라운드와 오후 4시 25분에는 LPBA 64강전이 이어진다. 5일 오후 12시 30분 대회 개막식에 이어 오후 1시 PBA 128강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br> <br>이후 11월 10일 오후 10시에는 LPBA 결승전이 펼쳐지며, 대회 마지막일인 11일 오후 9시에는 우승 상금 1억 원이 달린 PBA 결승전으로 대회의 막을 내린다.<br> <br>지난 6차투어에 이어 7차투어에서도 시즌의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시즌 외국 선수의 강세가 이어지던 PBA에서는 4차투어(SY 베리테옴므 챔피언십)에서 우승자 이승진에 이어 김영원이 우승을 차지, 국내 선수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LPBA에선 김가영(하나카드)-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의 ‘양강 체제’에 김민아가 균열을 냈다.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는 어떤 선수가 기존 판도를 뒤집고 새로운 스타로 거듭날 지 이목이 쏠린다.<br> <br>한편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관련자료 이전 핵추진 잠수함 만들 기술은 있다... 관건은 '연료', 복병은 '장소'? 10-30 다음 '포스트 황선우' 자유형 200m도 석권!→아시아청소년선수권 3관왕 쾌거…"반나절 만에 3초40 단축한 괴물" 韓 수영 미래 밝혔다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