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잊은 척 살았다"·사미자 "탕수육은 못 먹어"... 두 배우의 아픔을 품은 인생 고백 작성일 10-3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Qcdx5TDW"> <p contents-hash="6129d34b11ee01aef2a93b67af33e978afc782266777279afca73af2a8efc692" dmcf-pid="7AxkJM1yD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조예원 인턴 기자] 배우 김영옥이 사미자와 만나 서로의 지난 아픔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인생의 굴곡을 함께 이야기하며 깊은 공감을 나눴다.</p> <p contents-hash="3efea2d534625baa947fdb40988f66ac0197e47ff48d98f1561701610b6a546d" dmcf-pid="zTkWmEV7DT" dmcf-ptype="general">김영옥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미자는 과거 후두암 투병 중이었던 아들을 떠올렸다. "아들이 많이 아플 때마다 영옥이 생각이 또 난다. 얼마나 슬펐을까.라며 김영옥을 바라봤다. "그런데도 이렇게 딱 그냥 잊어버리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7c942d72eb351c7857584d2d09737808a29b2bce473cb5728442ed3d10a4e4" dmcf-pid="qyEYsDfz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옥이 가슴에 묻은 사연을 전하고 있다. / 유튜브 '김영옥'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183516145zeqc.jpg" data-org-width="640" dmcf-mid="pMUQBusA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183516145ze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옥이 가슴에 묻은 사연을 전하고 있다. / 유튜브 '김영옥'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f078f91b594660e488e22bc689c68972dcd2d787821bc132122bce8746328b" dmcf-pid="BWDGOw4qrS" dmcf-ptype="general">이에 김영옥은 "잊어버리긴 어떻게 잊어버리냐. 잊어버릴 수는 없는데 잊어버린 척하고 그냥 살았지"라며 조용히 말했다. 그는 "내가 손주가 그런 큰일을 당하고, 지금도 그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김영옥의 손자는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하반신 마비 판정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우리가 누구든지 되돌릴 수 없는 모든 걸 체념 안 하고 생각하면 그건 바보 아니니."라며 애써 웃었다.</p> <p contents-hash="d47b951f2b9e02b0259ac8be7cbf3f09952ef1c6a402347a2babb573de3c1ef0" dmcf-pid="bYwHIr8BIl"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것도 일이지만 자식과 손주에게 큰일이 일어나는 것이 더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사미자는 어머니 이야기를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5f01dce34ff360142eb127d947ee0629fced55c78a097c05a26450ec3af8a3" dmcf-pid="KGrXCm6b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미자가 어머니의 마지막 기억을 떠올리며 '탕수육'을 지금도 먹지 못하는 이유를 전하고 있다. / 유튜브 '김영옥'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183517406mzli.jpg" data-org-width="640" dmcf-mid="UpKi49vm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mydaily/20251030183517406mz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미자가 어머니의 마지막 기억을 떠올리며 '탕수육'을 지금도 먹지 못하는 이유를 전하고 있다. / 유튜브 '김영옥'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fc35ab166c1f629e50d6e5df112383c31c9b30f187a494109e9c4fc210001b" dmcf-pid="9HmZhsPKDC" dmcf-ptype="general">사미자는"나는 스물셋에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어머니가 말라가길래 병원에 갔더니 암이었다. '엄마 뭐 먹고 싶어?'라고 물었더니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시더라. 그때 출연료 지급이 늦어져서 '일주일만 있으면 돈 나오니까 그때 탕수육 사줄게' 했는데, 그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d806443c805f1986b2d51ed0032c93b8b2638dcefa807728e28f53bafd6d5a" dmcf-pid="2Xs5lOQ9OI" dmcf-ptype="general">그는 "그놈의 탕수육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지금은 10배라도 더 되는 걸 해드릴 수 있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언니가 탕수육 시켰으면 나는 안 먹는다 그랬을 거야 아마"라며 여전히 남은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e34f5e3ad888e61ac4ea2f9ba6f812cad1f25eaad6ada8b9dbbaa637f472a37" dmcf-pid="V7Yq5GgRmO"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노인네도 다 어머니 있었고 아버지 있었고, 형제들 또한 그러다가 가는 거 보고, 별거 다 봤지"라며 인생이란 그런 것이라고 말을 맺었다. 결국 그는 눈물을 흘렸고 사미자는 "저 언니 눈물 나는 거 처음 봐. 맨날 여러 사람 즐겁게 해주더니"라며 위로를 건넸다.</p> <p contents-hash="0663697586df7c5db931fe33bcebcd41ef563b85f88032bc676d04ee289163d0" dmcf-pid="fzGB1Haems"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사는 게 다 그렇지, 나만 아무 일 없이 괜찮게 갈 수 있으랴"라고 말해 긴 여운을 남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트 붙박이..레드벨벳 아이린, 스타랭킹 女아이돌 2위 10-30 다음 문가비, '정우성 친자' 아들과 함께한 근황 최초 공개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