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갑질 오명으로 야윈 근황…"항상 병원에 있다더라" 작성일 10-3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ToHynQ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e35e1931e5528687fd1800b2aab2580d009fcd6e220691f2a4af442b8ba7e8" dmcf-pid="tXKy49vm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주엽 안정환 / 사진=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rtstoday/20251030202147574hmau.jpg" data-org-width="600" dmcf-mid="54wPIr8B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rtstoday/20251030202147574hm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주엽 안정환 / 사진=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00183c3875452d6898b6263ed3ad3d16a94e448c40cc870c7251e16f57bbc5" dmcf-pid="FZ9W82TsT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갑질 의혹에 휘말렸던 현주엽에게 위로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ac9a402cbdfa62edf5bbd38f7be7de8f9ab734284fb1fba06fa50421430fbeff" dmcf-pid="352Y6VyOTr"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현주엽의 푸드코트'에는 "기쁘다 안정환 오셨네~ 친구야~! 낮술 먹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955cabae5932a217eb2a4b8280eec0b6a7110ee1b04894785f3fb5db6dab047" dmcf-pid="01VGPfWIvw" dmcf-ptype="general">이날 안정환은 최근 96kg까지 체중이 줄었다는 현주엽을 보며 "살이 많이 빠졌다. 나랑 10kg 밖에 차이 안 난다. 얼굴은 보기 좋은데 힘이 없어 보인다. 원래 키가 있지 않냐. 속상하다"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ec3ce479afd0c7b596588efb7d5912dfd25a685d34cbabb3e468c2cca43f4cb5" dmcf-pid="ptfHQ4YCWD" dmcf-ptype="general">이어 안정환은 본인이 먼저 현주엽 유튜브 출연 의사를 밝혔다며 "가끔 전화하면 얘가 항상 '병원에 있다'고 하더라. 그게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b8aaff053cf1f7434bbedc67bfeb007182ef1a8e7ef8a39136176b033203eda" dmcf-pid="UF4Xx8GhlE" dmcf-ptype="general">이어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 또한 다 지나갈 거다. 너 잘못 없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사람들이 날 욕해도 된다"며 현주엽을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f6c9fd96061ea7763b6b843dd30cc24ca2330adad123e7310322a31b26439208" dmcf-pid="u38ZM6Hlhk" dmcf-ptype="general">앞서 현주엽은 지난해 4월, 방송 활동 및 외부 일정으로 인해 휘문고 농구부 감독 업무를 소홀히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근무 태만, 갑질 논란, 아들 특혜 의혹까지 일었고, 논란을 보도한 MBC '실화탐사대'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d3a1194c1534a11956c6830ccef35f5c8a556acd24c1f2d37a888ca2c07e3ccd" dmcf-pid="7065RPXShc" dmcf-ptype="general">이후 현주엽은 재판에서 일부 승소했다. 현주엽 측은 "해당 의혹을 최초 보도한 매체가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라 '부족한 근무시간을 대체근무 등으로 보충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겸직 및 근무태만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인정하고 정정보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6d1b2ab965bb8fbb00de30dfe9d8fdaa113baf2a188e143d160ffed26145429" dmcf-pid="zpP1eQZvhA" dmcf-ptype="general">의혹을 벗은 현주엽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그간 심적 고통을 털어놓으며 "우리 애들이 엄청 피해를 많이 봤다. 한 가정이 무너졌다. 네 식구가 다 정신과 치료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qYqS2BhDy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재훈, ‘노빠꾸’ 사심 채웠네 “女게스트와 따로 연락, 문제 되냐” (노빠꾸) 10-30 다음 세아들 축구 유학 김정민 “13살 막내 日서 사춘기, 날 피해” 고민(각집부부)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