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40년 동안 母 못 만났는데…"SNS에 팬이라고 댓글 달아" (각집부부) 작성일 10-3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NQXr8B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782a290c84b74246567d4dfed59142dae3cb2868f8ee94fecac9f05c63f54c" dmcf-pid="VeqXa4YC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각집부부'에 출연한 김민재.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xportsnews/20251030214143204varw.jpg" data-org-width="550" dmcf-mid="KGPazWLx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xportsnews/20251030214143204va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각집부부'에 출연한 김민재.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27249d78302cf502eeb5f1d5440281f72e2e0e52205ac5f13412a6b9caecce" dmcf-pid="fdBZN8Ght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각집부부'에서 김민재가 친모와 40년 동안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77c502944510f1b53b3b781e25fb6af825a0f6e2492647f678c8f716ec0fed" dmcf-pid="4Jb5j6HlHx"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는 결혼 10년 차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210deeeb650c01f320c7bbea660d2a8d80e69a7b88481fb6413c9aad482a325" dmcf-pid="8iK1APXSH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최유라는 "남편이 40년 전에 어머니와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너무 긴 시간 동안 친어머니와 떨어져 있었다"라며 남편을 걱정했다. 김민재는 "어머니하고 아버지는 큰 구두 가게를 하셨었다. 근데 그게 망해서 생활이 녹록지 않아져 두 분 다 힘드셨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b6b3b997919d67556cbaba27ce7778dc427a2d23649ef9e8d0e4d9884f709a0" dmcf-pid="6n9tcQZvHP" dmcf-ptype="general">또 "(어머니는) 아버지와 갈등이 너무 심했고, 골이 깊었다"라며, "그래서 한번은 '뭐가 그렇게 힘들었냐?'고 묻고 싶다. 어머니를 만나서 그걸 풀고 싶다"라고 말했다. 문소리가 "8살 때 헤어지고 그 이후로 한 번도 뵌 적이 없냐?"라고 묻자, 김민재는 "한 번도 뵌 적 없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95fac0089d185bc4b98e99be03e87df93fadbb2690a5fe19746fb83f04e4a6" dmcf-pid="PL2Fkx5T5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각집부부' 방송화면. 사진=tvN STOR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xportsnews/20251030214144484pdgp.jpg" data-org-width="550" dmcf-mid="99qXa4YC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xportsnews/20251030214144484pd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각집부부' 방송화면. 사진=tvN STOR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2957ce841975fb5e78a40fd61d437500f237671633c04f6e189d456b07473cb" dmcf-pid="QoV3EM1yG8" dmcf-ptype="general">심리상담가를 찾아간 김민재는 "오늘은 어머니를 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여쭤보고 싶다"라며 목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42fc6bf80b10d1467b254b06d009f59b7ee12a7eac121828e6587d62721a974" dmcf-pid="xBGm83DgY4" dmcf-ptype="general">또 김민재는 4년 전에 어머니가 SNS에 댓글을 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갑자기 (어머니가) 댓글로 '민재 씨 팬이다' (라고 했다)"라고 알렸다. 놀란 박명수가 "어떻게 아셨냐"고 질문하자, 김민재는 "딱 전기 온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SNS에) 들어가 봤더니 어머니셨다"라고 말했다. 또 "너무 당황해서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이지?' 너무 놀랐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2c2e9dcb453f3650aa8806cf06f7a5e2fdf4a8b1b349ea043a601416dbd528f" dmcf-pid="yweKlaqF5f" dmcf-ptype="general">사진=tvN STORY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Wrd9SNB3tV"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납치·폭행’ 100만 유튜버 수탉, 안와골절·골절·찢김 ‘참혹’…“살해될 뻔” 10-30 다음 지포스 게임 페스티벌, 코엑스를 뜨겁게 달궜다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