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도 K장녀였다 "母 내 카드 쓰면서 자기가 쏜다고..子 돈은 불편해 해" 작성일 10-3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GItIx2p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a5a76f655990c28f9cc5acc84507c20f9554198c5bfd1b825435ea21a0de94" dmcf-pid="ySFy7ynQ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Chosun/20251030221721593ymjc.jpg" data-org-width="700" dmcf-mid="8twoCo71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Chosun/20251030221721593ymj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f299e2744950edf1a745cc2cdf6702fa6d546dd050567742a848fa8ca4b1656" dmcf-pid="Wv3WzWLxUf"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K장녀의 고충을 털어놨다. </div> </div> <p contents-hash="bf0dac57bc4ed9faac25e5635e53ed2b523764dc2ce36dca9c2baa70a3b30cd8" dmcf-pid="YT0YqYoM7V" dmcf-ptype="general">29일 방송인 정선희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정선희 강아지 4마리랑 개환장 펜션 여행(aka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305bf1bf3459eeee258482c016ef9925e69bcbc44a509cd6cc93a73e737c65a" dmcf-pid="GypGBGgR72" dmcf-ptype="general">이날 정선희는 반려견 4마리를 데리고 펜션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9c616c2bbc5af77c02657e03067840be1ca387c6f878ff4ec85764781d5882" dmcf-pid="HWUHbHae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Chosun/20251030221721765cqmz.jpg" data-org-width="700" dmcf-mid="6ylEYEV7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Chosun/20251030221721765cqm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7da170342b47c5065e80cf77871e9fc9fa6ed9a477bcd76d3c5dc8d6f1bb7d" dmcf-pid="XYuXKXNdzK" dmcf-ptype="general"> 정선희는 여행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엄마가 박카스가 떨어졌다는 거다. 우리 엄마 자양강장제 떨어지면 쌀 떨어진 것보다 더 초조해하잖아"라며 "우리 엄마 귀여운게 장가간 오빠한테 사달라 얘기하라 했더니 아들들한테 주문하는 걸 미안해하는 거다. 어렵나보다. 아들이 마실거리 50개 100개 보내주면 갑자기 한 달동안 살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마치 그런 것처럼. 내 돈 10만원과 아들 돈 10만원이 다른 거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33f956af1db02fc39d81e888800a5d15bbebfa237123f71875e59396065987" dmcf-pid="ZG7Z9ZjJ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Chosun/20251030221721914jvpb.jpg" data-org-width="700" dmcf-mid="PXhkWk2u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SpoChosun/20251030221721914jvp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c614a1009ccdee579f1fec89de3dffc186fd96c119c2fcaa30f00f26ef18fd" dmcf-pid="5Xq1V1cn0B" dmcf-ptype="general"> 이어 정선희는 "아니 내가 무슨 건물주가 아닌데.. 엄마한테 '나도 돈 버는 거 힘들어!' 그랬더니 '아니 내가 뭐라 그랬어? 왜 나한테 그래' 그러는 거다. 심지어 엄마가 '그 돈 내가 낼게'라 하더라. 진짜 어이가 없더라. 엄마 쓰는 카드가 내 카드인데.. 약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보면 나하고 눈 안 마주친다. 엄마 자존심인데 내가 거기다 대고 '내 돈인데!' 그럴 수 없지 않나. 열 번 참다가 내가 한 번 그런다. 너무 빈정 상해서. 확실히 내 돈보다 아들 돈이 어려운가보다. 아들들이 그걸 알려나 모르겠다"고 딸을 너무 편안해 하는 엄마의 모습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d5e01c2a48ffab0ab6614b1efebece17f7da7265080929e98f17a6129fdfd7aa" dmcf-pid="1ZBtftkLzq"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섭 “첫번째 결혼 5개월만 이혼, 충격에 극단적 생각→출가 선언까지”(특종세상) 10-30 다음 [르포]평일 오후에도 대기만 50명…AMD로 구현한 '붉은사막' 체험 열기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