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첫번째 결혼 5개월만 이혼, 충격에 극단적 생각→출가 선언까지”(특종세상) 작성일 10-3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vPcQZv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f167aae3711bc167d36f6a31f65a3ab149df2840cfb416b3b9dccede2d8b0e" dmcf-pid="FXTQkx5T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wsen/20251030221451246wziv.jpg" data-org-width="650" dmcf-mid="ZTzt4FEo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wsen/20251030221451246wz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7b192dd3ca7523fc8aa7b9a39a4466f096e725ca12cf05f2efa1a696c992ea" dmcf-pid="3ZyxEM1y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wsen/20251030221451426iuxm.jpg" data-org-width="650" dmcf-mid="5KZvuTiP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wsen/20251030221451426iu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8a7719c9700ca8b94f8fa03024a280aff3fc41b66fbbdced68faef796fe064" dmcf-pid="0Yl8j6Hl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wsen/20251030221451608yikt.jpg" data-org-width="650" dmcf-mid="1FWMDRtW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wsen/20251030221451608yi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pGS6APXST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b2340f4890e4d45024a34209fc4dd1c396d7a687f264dab535a14e2fa1bd96e4" dmcf-pid="UHvPcQZvSm" dmcf-ptype="general">이정섭이 5개월 만에 첫 번째 결혼에서 실패한 사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a90d015e3ae8568c2bb3aa01f3c7e00315bad85b13890b7071b4f006d760985" dmcf-pid="uXTQkx5TWr" dmcf-ptype="general">10월 3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이정섭이 출가까지 생각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29660783477ab9fe58e939df10fbbf0bc9d4fc6974e72fd0dec921427212bb2e" dmcf-pid="7ZyxEM1yTw" dmcf-ptype="general">이정섭은 경남 양산시에 있는 한 사찰을 찾았다. 짐까지 싸들고 절에 온 이유에 대해 이정섭은 “긴 세월을 돌아다보고 정리하고 남은 여생을 더 맑고 깨끗이 하고 싶어서 온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aa8ad0071bc02adfbe8a497376358c604947c8aca39258811b62459fc89702e" dmcf-pid="z5WMDRtWWD" dmcf-ptype="general">짐을 풀자마자 마트를 찾은 이정섭은 주지스님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했고, 옷을 갈아입고 사찰 곳곳을 깨끗이 쓸며 머릿속 잡념을 지우려고 했다. 이정섭은 “왜 이렇게 힘들까. 끝이 안 보이는 시간도 있었다. 그야말로 지옥인 것 같았다”라고 자신의 인생사를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abf9000577daa62fd404362dbe5aa381e68a8148add0b5dbe18e5f9664566f1f" dmcf-pid="q1YRweFYyE" dmcf-ptype="general">기도를 해야 간신히 버틸 정도로 괴로웠던 순간이 있었다는 이정섭은 “내가 종손만 아니었으면 나도 어쩌면 독신이었을 거다. 집에서 스물다섯부터 결혼을 시키려고 하더라. 그래서 초혼을 했다”라며 “첫 번째 결혼을 했는데 신혼여행도 4박 5일 갔다 왔는데 둘이서 생물학적으로 그대로였다. 우린 동물이 아니니까 마음에 속정이 생길 때까지는 이불도 따로 펴고 자다 가고”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a8aba9dbb1043710fcbc8def9bafc1731a4a880a3bca61e3980f152c9d1c349" dmcf-pid="BtGerd3Glk" dmcf-ptype="general">사랑없이 한 결혼 은 5개월 만에 이혼으로 끝이났고, 당시 충격으로 이정섭은 극단적 생각까지 했다. 이정섭은 “창피함. 충격. ‘내게 왜 이런 일이 있어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했다. ‘어머니 죄송한 말씀인데요. 저 이제 출가할래요’라고 했다. ‘어미가 그렇게 절에 미쳐 다니더니 새끼 중 만들었다는 소리 듣게 생겼다’라는 말에 또 내 마음대로 못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49409295569eff8e6cd83da9e3866029a60225cabbc032e7ca38cbb9cd3e1bf" dmcf-pid="bFHdmJ0Hvc" dmcf-ptype="general">결국 출가는 못 했지만 이정섭은 마음의 동요가 있을 때마다 절을 찾아 기도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K3XJsipXSA"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9dPvuTiPS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도훈, 바이크 사고→전치 24주 부상…"회복중, 당분간 안탈 것" 10-30 다음 정선희도 K장녀였다 "母 내 카드 쓰면서 자기가 쏜다고..子 돈은 불편해 해"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