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일상과 자연의 경계를 허물다… '캐주얼 아우터웨어' 컬렉션 출시 작성일 10-30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도시와 자연 넘나드는 '데일리 아우터'<br>폐그물·리사이클 원단으로 완성된 친환경 기술<br>공정무역 생산과 재생 유기농 소재로 지속가능성 강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30/0000146192_001_20251030221810906.png" alt="" /><em class="img_desc">30일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아우터 컬렉션 '캐주얼 아우터웨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파타고니아</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일상과 야외활동을 아우르는 '캐주얼 아우터웨어(Casual Outerwear)'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리사이클 원단과 공정무역 생산 공정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잡은 실용적인 데일리 아우터 라인이다.<br><br><strong>도시와 자연을 잇는 '데일리 아우터'</strong><br><br>파타고니아 코리아는 30일,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콘셉트의 '캐주얼 아우터웨어'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다.<br><br>이번 컬렉션은 도시 속 일상복으로도 손색없고, 야외활동에서도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변화하는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하는 보온력, 자유로운 움직임을 돕는 활동성,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출퇴근길부터 주말 트레킹까지 다양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br><br>'넷플러스'·'써모그린' 등 친환경 기술 집약<br><br>파타고니아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br><br>대표 제품인 '이스머스 재킷(Isthmus Jacket)'과 '이스머스 덱 재킷(Isthmus Deck Jacket)'은 해양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폐그물로 만든 '넷플러스(NetPlus)' 100%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과불화화합물(PFAS)이 함유되지 않은 발수 가공과 '써모그린(Thermogreen)'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적용해, 비바람에도 신체를 따뜻하게 보호한다.<br><br><strong>재생 유기농 순면으로 완성한 '지속가능 패션'</strong><br><br>'라이트 거스트 셔츠 자켓(Light Gust Shirt Jacket)'과 '라이트 거스트 베스트(Light Gust Vest)'는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춰 간절기에 적합하다.<br><br>또한 '포인트 레예스 캔버스 재킷(Point Reyes Canvas Jacket)'은 토양 회복을 위한 재생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순면 원단을 사용, 코듀로이 칼라 디테일로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br><br>모든 제품은 공정무역 인증 공장에서 제작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환경 보전에 앞장서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을 그대로 담았다.<br><br>파타고니아의 '캐주얼 아우터웨어' 컬렉션은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의 조화'를 목표로 한 일상형 아웃도어 라인이다. 재활용 원단, 공정무역 생산, 재생 유기농 소재를 통해 브랜드의 친환경 철학을 구현하면서도, 변화하는 기후 속에서도 스타일과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최민희 “방심위 갑질 보도는 허위·왜곡… 단순 문의를 왜 갑질이라 하나” 10-30 다음 울산 세계궁도대회 내일 개막…32개 국 참가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