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도심과 여행 잇는 '트래블화 스카이스트' 출시 작성일 10-30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워킹화 라인 진화"… 쿠셔닝·경량성 동시 강화한 신개념 스니커즈<br>봉제 없는 초경량 설계, 214g의 가벼움에 클라우드 폼 쿠션 더해<br>부산 기능성 소재 기업 협업… 방수·투습 갖춘 도심형 트래블화 완성</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30/0000146195_001_20251030224813353.png" alt="" /><em class="img_desc">'코오롱스포츠'가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신을 수 있는 트래블 스니커즈 스카이스트(SKYEST)를 출시한다.(▲트래블스니커즈 스카이스트). /사진=코오롱스포츠</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코오롱스포츠가 아웃도어의 기술력과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신개념 트래블 스니커즈 '스카이스트(SKYEST)'를 선보였다. 기존 워킹화 라인의 기술력을 계승하면서도, 일상과 여행 모두에 어울리는 경량성과 편안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br><br><strong>'스카이' 라인 진화형… 쿠셔닝·경량성 모두 업그레이드</strong><br><br>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코오롱스포츠'는 2020년 출시된 워킹화 '스카이', 2021년 '스카일러'의 기술적 장점을 집약한 '스카이스트'를 공개했다.<br><br>새 모델은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쿠션감과 경량성을 자랑한다. 도시의 일상은 물론, 가벼운 여행에도 최적화된 제품으로, 아웃도어의 내구성과 스니커즈의 편안함을 동시에 갖췄다.<br><br><strong>봉제 없는 경량 설계… 214g의 초경량 스니커즈</strong><br><br>스카이스트는 갑피(Upper) 부분에 통기성 소재를 사용하고, 필름 접착 방식으로 제작해 봉제선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착용감을 높였다. 240mm 기준 한쪽 무게가 약 214g에 불과하며,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한다.<br><br>또한 클라우드 폼 인솔과 4cm 파일론 미드솔을 적용해 걸을 때마다 부드러운 탄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br><br><strong>방수·투습 기능 겸비… 부산 기능성 소재 기업 협업</strong><br><br>코오롱스포츠는 부산의 기능성 소재 기업 씨-에스트로(C-estro)와 협업해 개발한 방수 멤브레인 소재를 스카이스트에 적용했다. 이 소재는 물 분자는 차단하면서 공기 분자는 통과시키는 구조로, 생활방수 기능과 통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br><br>코오롱스포츠와 부산 신발산업진흥센터의 실험 결과, 스카이스트는 일반 메쉬 소재 운동화 수준의 통기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br><br><strong>"일상 속 아웃도어 감성 담았다"… 브랜드 정체성 확장</strong><br><br>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스카이스트는 매일 신을 수 있는 가볍고 편안한 신발을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아웃도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도심형 제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이번 신제품은 '기술 기반의 일상 아웃도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강화하며, 코오롱스포츠의 생활형 아웃도어 시장 확대 전략의 중심에 놓일 전망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게임강국 한국이 엔비디아 키웠다" 10-30 다음 뚝딱이 된 김대호, 유인영 실물에 숨멎.."대본 좀 달라" ('구해줘홈즈') 10-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