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친누나, 의류 사업 접는다.."공식적으로 마무리" 작성일 10-3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O40le4S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54c3f36106327e0fdacafbf82469faba50dd047a42886c68a12c2ac9f47c87" dmcf-pid="YTI8pSd8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poctan/20251031004848697fgqv.png" data-org-width="530" dmcf-mid="yTmVFCMV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poctan/20251031004848697fgq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d703559812bd9b99caaf60cb254d5032eb51276bb5e51f6b6a2a7af7fdd4e9" dmcf-pid="GWhPuTiPyX"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디렉터 겸 크리에이터 지우가 운영해온 패션 브랜드 차미즈가 공식적으로 그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1c5e965488d631dbb8d058e78ba3466ede1ce60aca081a56f5c8afed0b1814e8" dmcf-pid="HYlQ7ynQvH" dmcf-ptype="general">지우 디렉터는 최근 SNS 글을 통해 약 2년여간 진심을 담아 운영해온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a93e567e04b98d495649cf47ef5bf28725c41913a5f7f06b959a0ed8bddc038" dmcf-pid="XGSxzWLxTG" dmcf-ptype="general">그는 “은 여러분께 마음이 무거운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차미즈는 제가 의류라는 매개를 통해 쌓아온 10년의 경험과 취향을 담아 약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진심으로 운영해온 브랜드입니다”라며 브랜드에 보내준 애정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814f8d31bb21c347c14a9f714314163605f9fb550c194040702ea610f4c41bd" dmcf-pid="ZHvMqYoMvY" dmcf-ptype="general">이어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 그리고 브랜드 운영을 둘러싼 현실적인 여건 속에서 끊임없는 시행착오가 있었고, 오랜 고민 끝에 지금 이 시점에서 차미즈의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fcf677fafad017cccacb54bfe7a057bd4b44e2cfb1986da7787f1575aedcbc6" dmcf-pid="5XTRBGgRTW" dmcf-ptype="general">또한 “의류라는 언어로 소통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드렸던 이 긴 시간이 제게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었는지 알기에, 이번 결정을 내리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만큼 많은 감정이 교차하고 아쉬움도 큽니다”라며 브랜드 종료 결정이 얼마나 무거운 선택이었는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28c82456d3eb8a07bc06da474fc3a3c716baa86d66641f83523ea9b8a712b88" dmcf-pid="1ZyebHaeTy" dmcf-ptype="general">지우 디렉터는 또한 “무엇보다 지난 10년간 제가 운영해온 의류업 전반을 응원해주시고 함께 걸어와주신 고객님들이 있었기에 그 시간동안 저는 끊임없이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브랜드를 아껴준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720eca1b36b28bd642cc456341acaebdcbc0ad5e7ce7b245a4ff335c19b6ba1" dmcf-pid="t5WdKXNdTT"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이제는 한 챕터를 마무리하며 브랜드 디렉터이자 크리에이터로서 더 나은 방향, 더 오래갈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조금 더 깊이 고민하고자 합니다. 저의 다음 여정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차미즈를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암시했다.</p> <p contents-hash="1e1648c52acfd94f1332d73b643dc1e05d61aa1cdadb3529293f4fef1406906f" dmcf-pid="F1YJ9ZjJvv"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어 “크리에이터로서 더 나은 방향, 더 오래갈 수 있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기에, 새로운 브랜드 혹은 다른 형태의 프로젝트가 등장할 가능성도 열어놓았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3tGi25AilS"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8c193c0cbcddafa45b75b98c346746e04145be6259e583a257a6d446594243a1" dmcf-pid="0FHnV1cnyl" dmcf-ptype="general">[사진]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3빌딩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한 ‘하늘의 축구장’ 10-31 다음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색깔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