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방 이슈'에도 입소문타더니… 5.9→8.6% 유종의 미 거둔 韓 드라마 작성일 10-31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LtCr8B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d85ee8b78788c911a1e13fd6840c757f4c17e527f0da314fd5b859d23eebc9" dmcf-pid="btoFhm6b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49246sfha.jpg" data-org-width="1000" dmcf-mid="pIbrJx5T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49246sfh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e0e3bbd1889bfb3612fe1393119bb6969eab201774ff7ccadecb2d6831e0a6" dmcf-pid="KFg3lsPK1n"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배우 한석규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방영 초기부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장악했던 드라마가 종영했다.</p> <p contents-hash="6f722467ff78d16ead36bb34de1cd3276e884734f1846446446d103c6472fdee" dmcf-pid="9PvQuFEoYi" dmcf-ptype="general">한석규는 극 중 치킨집 사장으로 변신해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신사장으로 분해 범상치 않은 활약세를 펼쳤다. 이에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5.9%,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순탄한 시작을 알렸다.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를 그린 이 작품에는 배우 배현성, 이레, 김성오 등도 함께 출연해 탄탄한 연기합을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6c049f5bba19aedd2e894f9bc8eeee81f7618dd3a2366f60f372dcb3651e51" dmcf-pid="2QTx73Dg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50907pbnn.jpg" data-org-width="1000" dmcf-mid="Uil805Ai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50907pbn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92c65696cd92eea47e3e25b29893b88c0ffac7b47244ee981d5f43c350db8d" dmcf-pid="VxyMz0waZd" dmcf-ptype="general">지난달 15일 첫 방송된 tvN '신사장 프로젝트'는 치킨집 사장이 된 신재이(한석규)가 원칙주의자인 초임 판사 조필립(배현성), MZ세대 아르바이트생 이시온(이레)과 함께 여러 사건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동네의 모든 갈등을 해결하는 한석규의 통쾌한 협상극을 그린 이 작품은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8%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 방영된 '신사장 프로젝트' 최종화 시청률은 8.6%로 집계됐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기준)</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d8aa1737185e1d9cda66861ab78432b376782f6e13cf3e31dbc73cbcea0566" dmcf-pid="fMWRqprN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52455hgrk.jpg" data-org-width="1000" dmcf-mid="uyRZsEV7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52455hgr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fa31427d94435140eefa5db56dd9f6554a28d03e4613dd8424f52104ae346d" dmcf-pid="4RYeBUmjXR" dmcf-ptype="general"><strong>▲ 시즌2 예고한 마지막회, 열려있는 미래 시사 </strong></p> <p contents-hash="bead1bfb73f4c5e33651692a7c402dd8d7116381772d71099c5729c87b92cba0" dmcf-pid="8eGdbusAYM" dmcf-ptype="general">'신사장 프로젝트' 마지막 화에서는 신재이가 미국에 있는 전처를 만나고 돌아온 뒤 15년간 마음속에 품었던 아들을 비로소 떠나보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이시온은 경찰이라는 새로운 꿈을 찾았고 조필립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조필립은 김상근(김상호) 부장판사의 제안으로 갈등 조정을 위한 법원 내 TF팀으로 영입, 드디어 치킨집이 아닌 법원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cab251d5e16f1182ffeb5d893b183da2da34a02d7530b6731cd6e7ce275ff5dd" dmcf-pid="6dHJK7OcGx" dmcf-ptype="general">또 자신처럼 다른 신임 판사를 치킨집 직원으로 데려와 신 사장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동준이 특별 출연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조필립 판사 후배이자 신사장 치킨집에 새롭게 발령 받은 낙하산 신입으로 등장했다. 슈트를 차려입은 김동준은 깔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작품의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acddcf81b0e0ff84f70def78dd4bb99e593ad3dcf3e597fbd95d6fcfbb0e24" dmcf-pid="PJXi9zIk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53832ihpo.jpg" data-org-width="1000" dmcf-mid="7DmfFXNd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53832ihp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0a0be40a3da434de0466decc9ffd420b40742273b9fbc3f612282186faad6d8" dmcf-pid="QiZn2qCE5P" dmcf-ptype="general"><strong>▲ 동시간대 1위…전국 가구 평균 9.1% </strong></p> <p contents-hash="e14accc951c99d9561a09bc26f0346080b1dec79087fcc3ab50a6af05a9eabe4" dmcf-pid="xn5LVBhD56" dmcf-ptype="general">앞서 방송된 11회는 시청률 9.1%를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1d568ec578ba678a57c0ec1ab03dbc7909368344167c4cc1d19cafa4544db19" dmcf-pid="y5n1Iw4qY8"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분에서는 신사장이 아들의 죽음이 있었던 그날의 진실과 마주하며 커다란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8.8%, 최고 10.3%, 전국 가구 평균 9.1%, 최고 10.5%으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30854dccf838e8745a1eb53b01f7fc095579e1e7952c30e74afb83c1311238c5" dmcf-pid="W1LtCr8B14" dmcf-ptype="general">이날 신사장은 살인자 윤동희(민성욱)를 납치해 아들의 사진을 내밀며 사건 진상을 추궁했다. 하지만 윤동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모르쇠로 일관, 국가법무병원 병원장 이허준(박혁권)과는 그날 점심을 먹은 것이 전부라고 해 답답함을 더했다. 핵심의 실마리가 이허준에게 있다고 판단한 신사장은 조필립과 최철(김성오)에게 이허준을 끌어내기 위한 비밀 플랜을 은밀히 전했다.</p> <p contents-hash="556b897ff57bd48948602f4ee13bc8bbd967075b702495565ea9be8a59867ecf" dmcf-pid="YtoFhm6bYf" dmcf-ptype="general">신사장표 작전은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 이시온은 클럽 시크릿 대표 주마담(우미화)에게서 윤동희와 이허준의 살인 청탁 정황이 담긴 김용우(조희봉)의 USB 원본을 확보한 뒤 곧바로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김수동(정은표)에게 전달, 암호 해독을 완료하며 결정적 단서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d4f43f661377e1363ba363176839720c546126cd66f1d76dafb9aae28a8e74d9" dmcf-pid="GGeHrc9UGV" dmcf-ptype="general">조필립과 최철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큰 판을 연출했다. 인질범 신사장, 인질 윤동희가 아닌 인질범 윤동희, 인질 신사장으로 상황을 뒤바꿔 세상에 알린 것. 이어 최철은 "인질범을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이허준에게 흘리고 인질범의 협상 대리인으로 둔갑한 조필립은 현장에 온 이허준을 기다렸다는 듯 신사장 앞에 데려가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f5a4c7ac357ac25ab091bf2c1b5dd0f87c0e347f00a6b81c5940c1d678c7c5" dmcf-pid="HHdXmk2u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55490zkxz.jpg" data-org-width="1000" dmcf-mid="zlm95YoM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55490zkx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1b66f4a65ed854e93b70f88ffd43779f39780fcd190bc0500f7c879ce619bfc" dmcf-pid="XXJZsEV7t9" dmcf-ptype="general"><strong>▲ 잦은 결방 이슈에도…꺾이지 않은 흥행세로 '유종의 미'</strong></p> <p contents-hash="e206f5592aefdb61f2a2592ca097d79e1234cb53563ee0c8f942fa64dfeb9062" dmcf-pid="ZZi5ODfzGK" dmcf-ptype="general">'신사장 프로젝트'는 매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다양한 갈등을 보여주고, 편법과 준법 경계를 넘나들며 이를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신 사장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3b371d28a009e23ef4d2ef5972ac3b1aaf39fa5cd4c3136690860a7349582e18" dmcf-pid="55n1Iw4qtb" dmcf-ptype="general">이에 축구 국가대표 팀 친선경기, 추석 연휴, 완성도 등을 위한 이유로 여러 차례 결방을 감행하기도 했던 작품은 꺾이지 않는 흥행성적을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시즌 2 가능성을 예고하며 종영한 '신사장 프로젝트'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지 기대되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bffda186e1f82becb383e9d1cc222155422f7200ca3f19a0948c41d7be8fd" dmcf-pid="11LtCr8B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57077vuu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DxWENB3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053157077vuu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6ca4ed4376f3da3b84e0e1a09fd691d4a7d66876461773b17ff1da2adf5a29" dmcf-pid="ttoFhm6b5q"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N '신사장 프로젝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비트코인 했어?"…미미 장신구에 깜짝 [RE:TV] 10-31 다음 일본도 하는 핵연료재처리…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물꼬트나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