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9회 역전 적시타…LG, 우승까지 1승 남겼다 작성일 10-31 31 목록 [앵커]<br><br>LG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기게 됐습니다.<br><br>9회 대역전 드라마를 썼는데, 주역은 백전노장 김현수 선수였습니다.<br><br>조한대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한화의 선발 와이스.<br><br>박해민과 홍창기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뒤, 덕아웃을 향해 교체를 하지 말아달라는 강한 액션을 취하며 투지를 불태웁니다.<br><br>하지만 신민재에 안타를 맞자 김경문 감독은 투수를 김범수로 교체합니다.<br><br>교체카드 김범수는 연속 안타를 맞고 1실점하면서 와이스의 기록은 7과⅔이닝 4피안타 1실점이 됐습니다.<br><br>계속된 위기에 공을 넘겨받은 김서현은 8회는 막아냈지만 9회 무너졌습니다.<br><br>1대 4로 뒤지던 LG는 9회 대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br><br>박동원이 김서현을 상대로 투런포를 뽑아내며 1점차까지 바짝 추격합니다.<br><br>한화는 투수를 박상원으로 교체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br><br>김현수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부를 뒤집었고, 문보경, 오스틴까지 안타를 보태며 9회에만 6점을 뽑았습니다.<br><br>시리즈 전적 3승 1패, 이제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br><br>3안타 3타점으로 승리에 앞장선 김현수는 포스트시즌 통산 102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br><br><김현수 / LG 트윈스 선수> "고참으로서 보경이한테 너무 떠넘기진 않아야 된다는 생각도 있었고 그러다보니까 이제 타석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많이 노력.…맞자마자는 타격은 좋았는데 땅볼로 가서 코스가 좋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br><br><염경엽 / LG 트윈스 감독> "어쨌든 1차전과 똑같이 우리가 준비했던대로 그대로 준비를 하면 될 거 같고요. 전체적인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져왔기 때문에 내일(31일)도 좋은 경기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br><br>이제 1승만 더 보태면 2년만에 다시 한번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LG는 1차전 승리투수 톨허스트를 5차전 선발로 세웁니다.<br><br>벼랑끝에 몰린 한화의 선발은 문동주입니다.<br><br>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도이]<br><br>[그래픽 서영채]<br><br>#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한화이글스 #LG트윈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부산, '칼의 도시'에서 세계 펜싱 중심지로. 주니어 사브르 남녀 월드컵 개최… 국제 위상과 지역경제 두 토끼 사냥. 10-31 다음 인기녀 장미, 27기 영식 선택…"실제가 더 좋아" [RE:TV]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