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소 사유 민희진"…뉴진스, '골든타임' 날린 항소 다음 스텝은?[SC이슈] 작성일 10-3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yF1vJ6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0c3d17993d8c4b12b3560a159a8bcecc5d7398975da8714071790772b446ba" dmcf-pid="PMsWTr8B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071920334qins.jpg" data-org-width="1080" dmcf-mid="95yF1vJ6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071920334qin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219b3b580fb02a4bd2372bb3aae4ce07b067701cff850ef8ab1e8d0da877eb" dmcf-pid="QROYym6bz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전쟁에서 '완패'했다.</p> <p contents-hash="0b47ef5d5caa458e1a7b387939fe1c5f7a8299469453fe34b6fb9e70183da67d" dmcf-pid="xeIGWsPK7A" dmcf-ptype="general">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다섯 멤버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뉴진스와 어도어의 전속계약은 2029년까지 유효하게 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957e58489f9c657aaf90c7e4ae791b94b30316f2a5af61145b37ba7e3cfd24" dmcf-pid="yGVeM9vm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071920532roao.jpg" data-org-width="496" dmcf-mid="2dowEnUZ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071920532roa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0e2312e66cfc99b73baa72ee064effb0fae01b9252aaec031ad446efdc2144" dmcf-pid="WHfdR2TsUN" dmcf-ptype="general"> 재판부는 민사 사건에서는 이례적으로 40분에 걸쳐 판결문을 조목조목 낭독, 피고 측의 귀책을 지적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p> <p contents-hash="5aaf2d286559592bb762ffa2f51aa8d8f9bef6a14c945b6bb01252c303f22b96" dmcf-pid="YX4JeVyOua"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 대한 부당한 감사를 실시하고 그를 해임해 신뢰관계가 파탄됐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는 것만으로 어도어의 매니지먼트 공백이 발생했다거나 업무 수행 능력을 상실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멤버들이 민 전 대표와의 신뢰관계에 의해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볼 수 없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64eb6c2a234d9ffe024faf965f8e0ff24941616dd8eb71b636d351e9c1036de3" dmcf-pid="GX4JeVyOUg" dmcf-ptype="general">또 민 전 대표가 뉴진스와 부모들을 내세워 하이브에 대한 반대 여론을 만들고 어도어를 인수할 투자자들을 만나는 등의 행동을 한 것은 뉴진스를 보호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하이브에서 독립할 목적이었으며, 이러한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록은 적법한 감사 절차에 따라 증거 능력이 있기 때문에 판결 내용에 포함시켰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55666880ccec44dddf54b24bd96c9d2d37ab4049fe7d977b8022f78ae5e7ea" dmcf-pid="HZ8idfWI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071920702xvbc.jpg" data-org-width="700" dmcf-mid="Vev1Zle4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071920702xv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5f324663821063561e87f1104ab18375b5e6c560871d1860770ede50498dc6" dmcf-pid="X56nJ4YCuL" dmcf-ptype="general"> 재판부는 하이브 PR담당자가 뉴진스를 폄훼하는 발언을 했다거나,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 매니저가 하니를 무시하라는 발언을 했다거나,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e3e92f2693bbb96b099fe5cdc78166e741afa7f3dc62be5acd43bb4ad5785c4d" dmcf-pid="Z1PLi8Ghpn"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연예인의 자유의사에 반하는 전속활동을 강제하는 건 인격권 침해다. 하지만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팬덤을 쌓아놓고 경영상의 판단 영역인 인사, 콘텐츠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무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전속계약 강제라 주장하며 전속계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건 인격권이 침해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d6d5f405818eba5bfb1412a34af2240c1bb287358400fc7d40b4489f3d68a14f" dmcf-pid="5tQon6HlFi" dmcf-ptype="general">이에 뉴진스는 즉각 항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0923008d442c5af21bd4abdd97560852e0e8a4034cc379d87aef327947f5d4" dmcf-pid="1FxgLPXS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071920869jeoa.jpg" data-org-width="700" dmcf-mid="fVQon6Hl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071920869jeo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28bce64510aab301e74bc4c8306e10e0c8b17a967292223a47819765ec1349" dmcf-pid="t3MaoQZvUd" dmcf-ptype="general"> 그런 뉴진스를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p> <p contents-hash="792e22c2949794a4f00150da0eb40111eaf6a26cd40696bce39f109a8427419c" dmcf-pid="F0RNgx5Tue" dmcf-ptype="general">한 관계자는 "뉴진스의 골든타임은 끝나가고 있다. 물론 항소심이 언제 끝날지 단언할 수는 없지만 아무리 빠르게 진행되도 내년까지는 재판이 이어지게 된다. 미니멈으로 잡아도 2년 넘는 공백이 발생하는 거다. 그 사이 후발주자들은 계속 나오고 있고, 뉴진스의 존재는 잊혀질 수밖에 없다. 걸그룹 평균 수명이 5~7년인데, 뉴진스는 황금기를 놓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b31cd9021ab20bd7df2e4f0aec41e95e6003195e6c803d7a007d8567eb7d8a" dmcf-pid="3pejaM1y7R" dmcf-ptype="general">한마디로 사면초가인 셈이다. 그렇다면 뉴진스의 다음 스텝은 무엇일까.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1fc942f1dd9d468c36c0560cf4bd3f384b9f5699f3f0800972e29ee88b7dca" dmcf-pid="0X4JeVyO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071921056yrgz.jpg" data-org-width="612" dmcf-mid="49grDLu5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071921056yrg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631966212e6849ef2b0495c01276f8aa2ab626ed632a59a34b1aee7dde8569" dmcf-pid="pZ8idfWIzx" dmcf-ptype="general"> 안타깝게도 멤버들이 그토록 염원해 온 민 전 대표와의 재회는 어려워 보인다. 이번 판결에서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언행을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문제의 대화록도 '적법한 증거'로 채택했다. 이는 민 전 대표와 하이브의 풋옵션 대금 청구 및 주주간 계약해지 확인 소송은 물론 민 전 대표와 하이브 계열사들간의 소송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미 하이브 측에서 해당 대화록을 주요 귀책 사유로 법원에 제출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민 전 대표는 경업금지 조항에도 신생 기획사 오케이를 설립한 상황. 본인의 소송전과 새 터전 문제로도 벅찬 상황에서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물고 뉴진스를 데려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p> <p contents-hash="1c6865672b090bd0dd771bd65eaf14d4aeb8c881f040e49a05ac1e4f1490c4be" dmcf-pid="U56nJ4YC3Q" dmcf-ptype="general">이제 뉴진스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어도어는 정규 앨범 발매 등 뉴진스의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팬들에게 같이 돌아가자"고 손을 내밀었다. </p> <p contents-hash="11b51e4dba3f8f75dfffec870996fd232faec6e646d1ec35f556b30ff39fb40d" dmcf-pid="u1PLi8GhUP"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2메이저, 오늘(31일) ‘뮤직뱅크’ 출연…‘트로피’ 무대 공개 10-31 다음 이윤지·알리, 절친 故박지선 찾아갔다 “귀엽고 앙칼진 덧니가 그립다”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