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체인소 맨'·'주술회전'… 日 애니 극장판, 당당히 주류 입성 작성일 10-3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日 애니 극장판들, 국내 개봉에 화제성 견인하며 흥행 기록 경신 중<br>화려한 작화와 OST 등 기존 팬덤 만족도 높아<br>뚜렷한 세계관에 신규 유입 관객층까지 확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0ny47Oc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0a002b376ea23a4e46d8bead6abad0f69d25206244ef686d52fc8231258927" dmcf-pid="YpLW8zIk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멸의 칼날' '체인소 맨' 그리고 후발주자인 '주술회전' 극장판 등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들이 주류 장르로 당당히 입성했다. 각 영화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hankooki/20251031084113242ywpu.jpg" data-org-width="640" dmcf-mid="yLrpLPXS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hankooki/20251031084113242yw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멸의 칼날' '체인소 맨' 그리고 후발주자인 '주술회전' 극장판 등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들이 주류 장르로 당당히 입성했다. 각 영화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3a3b9d6547b9f42cc10bc3092dcab2b742af4d0b91ec9f145ad41bd0bbed16" dmcf-pid="GUoY6qCEJe" dmcf-ptype="general">'귀멸의 칼날' '체인소 맨' 그리고 후발주자인 '주술회전' 극장판 등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들이 주류 장르로 당당히 입성했다. 세계관부터 작화나 연출, OST 등 애니를 보지 않는 한국 관객에게도 충분한 매력 어필이 되며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8e0e9041b801f6821aa42266b0923753ceec15c324267eab8a9a279ad497a2d7" dmcf-pid="HugGPBhDnR" dmcf-ptype="general">최근의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스코어를 본다면 더 이상 마니아층의 전유물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귀멸의 칼날' '체인소맨', 그리고 후발주자 '주술회전'의 극장판까지 연이어 개봉하며, 국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때 애니메이션은 특정 세대나 소수 팬덤의 문화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분명히 달라졌다. 팬덤 기반의 흥행을 넘어, 1020대 관객을 중심으로 주류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p> <p contents-hash="0ac8ca95b4a8b69ad1679274a2a6dc6bf4b8a1af119f79b018ccbba2984ef1db" dmcf-pid="X7aHQblwRM" dmcf-ptype="general">특히 '귀멸의 칼날'은 일본 현지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사회적 현상에 가까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020년 12월 5월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관객수 222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8월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누적관객수 548만 명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a114e386b5a9df5a940f6f216194907cd4f90ab635eb660e73b6fea1cf22a07d" dmcf-pid="ZzNXxKSrex" dmcf-ptype="general">새롭게 등장한 '체인소 맨'은 다소 파격적인 설정과 강렬한 연출로, 이전보다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했다. 애니메이션 1기 공개 이후 첫 후속작인 만큼 기존 팬들의 관심이 높았던 터다. 지난달 개봉한 '체인소 맨'은 24일 기준 약 233만 명이 관람했다.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 시리즈 인기에 힘입은 흥행 스코어이지만 원작을 보지 않은 관객층까지 유입됐다. </p> <p contents-hash="c4f75962d51cbd4ee9e2880e9e2479883807638ebdcd60c1163a0be189855545" dmcf-pid="5qjZM9vmRQ" dmcf-ptype="general">가장 최근에 개봉한 '주술회전: 회옥옥절'은 스토리의 밀도와 완성도 높은 작화로 일찍이 주목받으며 국내 개봉과 동시에 티켓 예매율 상위권에 올랐다. 이에 각 배급사들은 각기 다른 관람특전을 내세우며 관객들의 N차 관람을 도모하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cc5a26af278e6b5756e78f1fd796918710cf7c74cf8f043d4d283800254de9aa" dmcf-pid="1BA5R2TsMP" dmcf-ptype="general">'주술회전'의 경우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과 '체인소 맨: 레제편'과 달리 기존에 공개된 에피소드를 영화화로 만든 것인데 새로운 경험을 위해 사운드 트랙 리믹스와 신규 일러스트 추가, 주제가 편곡 등 TV판과는 다른 여운을 선사했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tbc1eVyOM6"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226793169aba76403ecd55be94185ba060a14ae9e401efbc8410b7a43c65b0da" dmcf-pid="FKktdfWIM8" dmcf-ptype="h3">애니 소비하는 기존 팬덤과 신규 유입까지 확보</h3> <p contents-hash="56240196756c1fddffa7ab1baf14d5aa492a64f5a0f29874975618519f048383" dmcf-pid="3RSKkipXJ4" dmcf-ptype="general">일본 애니 극장판들의 승승장구는 단순한 일본 애니 팬덤의 확대로만 볼 수 없다. 지금의 관객층은 어릴 적 TV 애니메이션을 즐기던 세대보다는 웰메이드 서사와 연출을 요구한다. 애니메이션의 인식이 다른 세대들보다 더욱 개방적이다.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보러 온 관객들의 대다수는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특정 캐릭터 굿즈 구매나 코스프레 등 적극적인 소비 행동을 보인다.</p> <p contents-hash="6f3f92d695745140bf6a3b632f3cc88b4da88aff7dc179d9ea629a684af89f81" dmcf-pid="0ev9EnUZRf" dmcf-ptype="general">또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세계관 역시 몰입을 이끌어내는 힘을 갖고 있다. 최근 일본 애니는 단순한 감정선 중심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하나의 거대한 서사 구조와 설정을 바탕으로 한 유니버스형 서사로 확장되고 있다. '주술회전'의 주술사와 비주술사, 저주 에너지 세계관, '체인소 맨'의 데빌 헌터 구조, '귀멸의 칼날'의 도깨비(오니) 퇴치 서사는 정의 구현과 권선징악 구조 안에서 판타지 장르의 매력을 고조시킨다. 복잡하면서도 치밀한 세계관은 기존에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관객에게도 신선한 흡입력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3a016a11f23ca6aabab670e7fdd2370d4dfb7a5ba9fd4f995021cfc9a44a299e" dmcf-pid="pdT2DLu5dV" dmcf-ptype="general">또한 작화와 연출, OST의 완성도가 국내 영화 못지않은 수준으로 발전한 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진격의 거인' '주술회전' '체인소 맨'을 제작한 일본 마파 스튜디오의 역동적인 작화가 크게 유명세를 탔다. 여기에 각 극장판들은 요네즈 켄시·키타니 타츠야 등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엔딩곡을 사용하며 음악적 완성도까지 끌어올렸다. 그 결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고, 시각과 청각적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키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68e65f3ea10dff7b3f5fcfb722c4d429d15682086ac63b4a185093c8327501e1" dmcf-pid="UJyVwo71n2"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ab22a59a7b8da6baf1bffe7cef210aac8e3051361f2a5942c86a143718f18440" dmcf-pid="uiWfrgztL9" dmcf-ptype="h3">OTT 통해 유입한 시청층의 관심까지</h3> <p contents-hash="00ac4c0b742f9c4e63b4ef43ed676012c330ad366593d3a67a6c431b70df768f" dmcf-pid="7nY4maqFRK" dmcf-ptype="general">이처럼 일본 애니의 주류화 흐름에는 OTT의 영향도 크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일본 애니를 정식 서비스하면서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이를 통해 신규 팬층이 유입되고, 영화 개봉 시점마다 SNS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화제 형성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극장가도 이 흐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과거에는 애니메이션 상영이 특정 시간대에 한정되거나 규모가 작았지만 이제는 일반 상업영화와 동일한 개봉 전략을 취하고 있다. CGV, 롯데시네마 등 주요 멀티플렉스 체인들은 팬덤을 직접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p> <p contents-hash="d988bcc7b9a791cd42d6c98af32710b35294ce489f413e18e4bd054555d1ef6a" dmcf-pid="zLG8sNB3Lb" dmcf-ptype="general">이제 일본 애니는 더 이상 특정 세대의 취향 콘텐츠가 아니다. 탄탄한 세계관, 높은 완성도, 그리고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주류 장르로의 안착을 마무리했다. '귀멸의 칼날'에서 '주술회전'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개봉은 단순한 흥행이 아니라, 한국 관객이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소비하기 시작하는 흐름을 만들어냈다. </p> <p contents-hash="cc96d23ee42b575835e4131195d0c8005a071096af0aff8f742aa8a67ad25213" dmcf-pid="qoH6Ojb0MB"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산서 개막…'선수단 9805명 참가' 10-31 다음 최무성 "감독에게 욕 먹고…동료 배우도 나 때문에 짤려" (하지영)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