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NO대역 이준호에 "이거 오빠야? 몸을 너무 잘 써" 감탄(태풍상사) 작성일 10-3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iqrYoM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a0d7a923da1b0d775ffd7ccaac56aceff2a2e0ecd3cf8a06543b8a1523a9b8" dmcf-pid="GK6taIx2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poctan/20251031104649347ygjy.png" data-org-width="650" dmcf-mid="ypPFNCMV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poctan/20251031104649347ygj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38d9f3d46e9b1f441a5c5e4221e806c218bb8158db83be8da6253f813c7ed3" dmcf-pid="H9PFNCMVSw"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태풍상사' 김민하가 상대역 이준호의 노 대역 열연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58710152090e7435c7cd22d0b6ca292f3bccbe18718a28b7ce9a1f5514af6868" dmcf-pid="X2Q3jhRfWD" dmcf-ptype="general">30일 'tvN DRAMA' 채널에는 '태풍상사 5-6화 코멘터리'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0b2f595633e745854c117096582beb129431e17d86cf2390776e18256ab90b31" dmcf-pid="ZVx0Ale4CE" dmcf-ptype="general">지난주 방송된 5~6화에는 슈박의 안전화를 테스트하는 내용이 그려졌고, 사장 강태풍(이준호 분)이 직원 오미선(김민하 분) 등과 안전화 테스트 영상을 촬영했다. 강태풍이 안전화를 신고 유리와 불 위를 걸으면서 안전성을 과시한 것.</p> <p contents-hash="659a9c427fcd49c87c4309262db0feae6d4a269bd757f108cbe790bf67c9d47f" dmcf-pid="5fMpcSd8Ck"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여기도 감독님이 너무 걱정을 하셨는데, 근데 내가 직접 안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제가 다 할게요'라고 했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bbd62fd2540b34c2801499a955fdb7f002a0073d753cdafb11faf94397a4f8" dmcf-pid="14RUkvJ6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poctan/20251031104649704fcqf.jpg" data-org-width="500" dmcf-mid="WroKOXNd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poctan/20251031104649704fcq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e5c497e476757b44bf5208769cf882293f76706bc8145eb8255e3241e307cf" dmcf-pid="t8euETiPCA" dmcf-ptype="general">대역인 줄 알았던 김민하는 "이거 오빠야?"라며 놀랐고, 이준호는 "이거 다 내가 했다. '내가 감독님한테 돌아도 돼요?' 해서 (빙그르르) 돌았다. 그래서 저 때 시간을 굉장히 세이브하면서 빨리 빨리 찍었다"며 모든 촬영은 대역 없이 본인이 찍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321387c5c123691b9e2b3a94d3c5e1b2194aa98053a3e2c5451dcce30740541" dmcf-pid="F6d7DynQlj" dmcf-ptype="general">이에 김민하는 "너무 대단하지 않냐? 몸을 진짜 잘 쓴다. 당연히 춤도 너무 잘 추기도 하지만, 저런 춤 잘 추는 것 말고도 연기를 할 때도 진짜 몸을 잘 쓴다"며 "예를 들어 아마 많이 나왔을 텐데, 넘어지는 척 하는 것도 다 진짜인 줄 알고 내가 소리를 엄청 질렀다. 그 정도로 너무 몸을 잘 쓰고, 뛰는 것 뿐만 아니라 진짜 몸을 잘 써서 촬영하는 동안 맨날맨날 감탄한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3b710732938bc44c2f0caf38eb68db436beb4fed597051de987923abc9378a34" dmcf-pid="3PJzwWLxSN"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근데 웃긴 게 뭐냐면 몸을 잘 써서 넘어지는 게 진짜 넘어지는 건 줄 알고, 김민하가 '오' 하면서 놀란다. 그럼 난 그 '오오!'도 진짜 연기인 줄 알고 '거기에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다' 생각하고 또 연기를 한다"며 "근데 그게 둘 다 너무 자연스럽다. 그게 화면에서 너무 재밌게 나온다. 그런 장면들이"라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0QiqrYoMCa"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f99b74c0ad18e417e37481c1bb33d39522c748a51bbbfd679fc88a26a08a2d30" dmcf-pid="p0ByRc9Ulg" dmcf-ptype="general">[사진] 'tvN DRAMA' 채널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렇게 우리 셋”…이윤지·알리, 故 박지선 납골당 찾아 뭉클한 가을소풍 10-31 다음 3분기 '광고'로 웃은 SOOP…자회사 아우르는 '광고 밸류체인' 짠다(종합)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