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복잡하면 어때 다 배워야지”…요리 도전 선언 작성일 10-31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tqrYoM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237f456c05cdec161e686946049f20f3e2c0f6673c7d6710281ebe47d51cb1" dmcf-pid="1TFBmGgR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donga/20251031104613681dhik.png" data-org-width="585" dmcf-mid="X0adZBhD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donga/20251031104613681dhik.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d28f5205fe8005b9d5fadb4c11f179ff8f9d634a07993f4eb13f69318b3365" dmcf-pid="ty3bsHae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tvN STOR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donga/20251031104615143iiqd.jpg" data-org-width="1240" dmcf-mid="ZSHpcSd8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donga/20251031104615143ii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tvN STOR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6a4d318c1fe2256ff30843f429495df48e34e70152bd9e8a25457f9a2796b5" dmcf-pid="FW0KOXNdpv" dmcf-ptype="general"> 선우용여가 81세 나이에 첫 예능 프로그램 도전에 나선다. </div> <p contents-hash="74cf7a6c373c9b16b9a25494be4c90e23aa5213b57a5e0bc376df5402ea872b0" dmcf-pid="3mWFNCMV7S" dmcf-ptype="general">tvN STORY ‘용여한끼’가 11월 27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 3종을 공개했다. 배우이자 ‘핫 유튜버’로 활동 중인 선우용여가 셰프들과 함께 요즘 유행하는 요리를 배우며 펼치는 세대 반전 예능이다. 마라탕 트러플 파스타 된장 크림 리조또 등 MZ 세대가 사랑하는 요리에 도전하며 “나이를 먹어도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모토를 전한다. 셰프에게도 할 말은 하는 선우용여의 직설 화법이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p> <p contents-hash="39b81669c0035c044c30ac7a1a079f5ee7484f5635cdd0d83e699e56b35029a4" dmcf-pid="0sY3jhRfFl" dmcf-ptype="general">공개된 포스터 속 선우용여는 장미 무늬 앞치마를 두르고 국자와 그릇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세대를 초월한 배움의 열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비주얼로 유쾌한 에너지를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54540c2f8bae5fb912f8491818546e97313246b78a1789ece53d0dd2b18e2d89" dmcf-pid="pOG0Ale4ph" dmcf-ptype="general">첫 번째 티저에서는 제작진의 “81세 아직도 요리를 배우고 싶나요?”라는 질문에 “너무 좋죠 복잡하면 어때 어려우면 어때 다 배워야죠”라며 답하는 선우용여의 패기가 담겼다. “리조토도 괜찮고 해파리 냉채 닭발 고수 요리도 환영”이라는 말로 배움의 열정을 보였고 “음식은 약이라 생각한다”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항상 사랑으로 대하라”는 철학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ce76fd16cc9ab4373b5f6a382310528536ad6f23c366ba322074226b86994ea" dmcf-pid="UIHpcSd8UC" dmcf-ptype="general">두 번째 영상에서는 ‘용여 학생’이 요리를 가르쳐줄 셰프의 조건으로 유명세 욕심 없는 태도 최선을 다하는 열정 공손한 자세를 제시했다. “셰프님이 잘못 가르치면 어떡해요?”라는 유세윤의 질문에 “그럼 가만 안 두지!”라고 답하며 특유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0214d6cf5fa9dec2718c815a3f624c8b9e7bd2d02ad9bbc3474a11e66439177" dmcf-pid="uCXUkvJ6UI" dmcf-ptype="general">세 번째 영상에서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모수’를 방문한 선우용여의 솔직한 반응이 공개됐다. “피곤해 얘기하지 마”라며 투덜거리면서도 이유가 “난쟁이 똥자루만한 양의 코스 요리” 때문이라는 고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세 시간을 먹어 세 시간을!”이라며 분통을 터뜨리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입담이 빛났다. ‘모수’의 안성재 셰프에게 “배우고 싶은 게 없냐”는 질문엔 “노땡큐야~”라며 단칼에 거절해 선우용여다운 솔직함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645ff72cf9839c49cfe5b5b94115e0fcac2aaaee2b3f2a561382771d9ef35409" dmcf-pid="7hZuETiP0O" dmcf-ptype="general">개그맨 유세윤은 선우용여의 ‘수발러’로 함께한다. 과거 유튜브 콘텐츠에서 ‘35살 연하남에게 홀랑 넘어간 81세 선우용여’라는 제목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 세대를 초월한 웃음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6c37bd988af25e45f03664be11cd03e968956b2d70d21edcfa8c987c78e178b4" dmcf-pid="zl57DynQFs"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용여한끼’는 단순한 요리 예능이 아니라 인생의 태도와 배움의 자세를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라며 “81세 선우용여의 진정성 있는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a1b1cac5867079b7894c54a8df696f1a7820ad97d3d22c7f86b9bf5a6711174" dmcf-pid="qS1zwWLx7m" dmcf-ptype="general">‘용여한끼’는 11월 27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40d7fffdb759fa77809f29f433e7af3e7e4c001d6be58d82909663fa78f73c9a" dmcf-pid="BvtqrYoMur"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살 연하 남편 폭행 아내, 바람까지 "전 남친에 방 잡자고" 10-31 다음 “이렇게 우리 셋”…이윤지·알리, 故 박지선 납골당 찾아 뭉클한 가을소풍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