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 강태오X부보상 김세정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 로맨스 시작(이강달) 작성일 10-3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SVxjb0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2c9d037a8b0c180113f1a329af4522a1ce096f3cf378ca1779b0d97434c096" dmcf-pid="QlN1u6Hl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en/20251031110515301xefx.jpg" data-org-width="650" dmcf-mid="6hfmSFEo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en/20251031110515301xe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xSjt7PXSyk"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9afc5ba25a08ae68a58b2f053b956da0c044a1a457a3c153be647216cb047e58" dmcf-pid="y6pokvJ6hc" dmcf-ptype="general">강태오와 김세정의 역지사지 로맨스가 시작된다.</p> <p contents-hash="f5f54f3582dbaa2675e2001ff41f297311034a664656036525165df2d34ba8ab" dmcf-pid="WPUgETiPlA" dmcf-ptype="general">오는 11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위태로운 왕실의 운명 속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아찔한 영혼 체인지를 그린 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첫 방송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p> <p contents-hash="704637c7e9b18314f039ad2edf67c4b3c90c224a9583c9ec0198474775921d1b" dmcf-pid="YQuaDynQhj"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에는 궁중의 세력 싸움으로 인해 사랑하는 빈궁을 잃고 괴로워하는 이강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복수를 꿈꾸며 망나니를 자처해 살아가던 이강은 어느 날 갑자기 폐빈의 얼굴을 쏙 빼닮은 여인 박달이를 만나게 되면서 마음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p> <p contents-hash="b69c080a5079513926eaf700bb69d3f55c3df930dcceb10f93cb2e3a2f482ecf" dmcf-pid="Gx7NwWLxCN" dmcf-ptype="general">허나 박달이는 폐빈과 달리 부보상이라는 미천한 신분에 구수한 말투와 능청스러운 언행을 갖고 있다. 남다른 생활력에 범상치 않은 강단까지 자랑하는 박달이의 재기발랄함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한양에 오자마자 엮이게 된 세자 이강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간질간질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95fdd471cf4985ecda58846e05265b319fd2e6aa1f4ce014a4839f604f56d3fc" dmcf-pid="HMzjrYoMWa" dmcf-ptype="general">한편, 이 모든 것을 서슬 퍼런 눈으로 지켜보는 좌상 김한철(진구 분)의 살벌한 경고가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더 큰 권력을 손에 얻기 위해 왕실을 쥐고 흔드는 좌의정 김한철과 이로 인해 나날이 위태로워질 이강과 박달이, 그리고 제운대군 이운(이신영 분)과 김한철의 딸 김우희(홍수주 분)의 앞날도 엿보여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p> <p contents-hash="4cb9b734675c05be3a8c648271b918c2bcba2575c32b2697aec7c9b86748e9e1" dmcf-pid="XRqAmGgRSg" dmcf-ptype="general">각기 다른 이들의 욕망이 얽히고설켜 가는 것도 잠시, 갑작스럽게 이강과 박달이의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흥미진진함을 최고조로 이끈다. 하루아침에 부보상이 된 세자와 눈 떠보니 세자가 된 부보상의 대환장 공조가 예고된 상황. 여기에 이강은 몸이 바뀐 박달이를 향해 “똑바로 보아라. 네가 얼마나 고운지, 네가 얼마나 귀한 사람인지”라고 말하고 있어 그 속에서 꽃피울 두 사람의 애틋한 연심에도 눈길이 쏠린다.</p> <p contents-hash="37984af41e016e8770021a14d1859e9b736a331d96d40e22a20e5571d357da21" dmcf-pid="ZVtJNCMVlo" dmcf-ptype="general">이처럼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세자 이강과 부보상 박달이의 달콤살벌한 만남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흔들리는 왕실의 운명 속에서 신분도 성격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어떻게 위기를 헤쳐나가며 사랑을 키울 것인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p> <p contents-hash="7cef65db02e879fe8f2dad94194de85f4b70b2f1d93f467c8cb6dbe69fd6b8ad" dmcf-pid="5fFijhRfyL"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143nAle4W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프티피프티, 컴백 예열…'가위바위보' MV 티저 오픈 10-31 다음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 기념 콘서트 ‘하나의 선율’ 개최…백건우 협연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