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인서, 개인혼영 200m 우승…亞청소년대회 메달 3개 작성일 10-31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31/NISI20251031_0001980527_web_20251031113451_2025103112364889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수영 이인서.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올해 경영 국가대표 후보선수 이인서(경기고)가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 청소년 경기대회 수영 선수단의 마지막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br><br>이인서는 31일(한국 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칼리파 스포츠 시티 수영장에서 열린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 청소년 경기 대회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2분6초49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br><br>앞서 남자 계영 400m 예선 금메달, 남자 혼계영 400m 동메달을 획득했던 이인서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총 3개 거머쥐었다.<br><br>이인서는 경기 후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접영 200m 직후 개인혼영 200m도 연달아 출전에 체력적으로 아주 힘들었기에 우승 기록은 매우 아쉽다"며 "그래도 부산 전국체전에서 부진했는데 바레인에서의 개인전 금메달은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남자 평영 50m 결선에서는 현준(경기고)이 29초 01로 3위에 올랐다.<br><br>남자 혼계영 400m 평영 맡아 동메달 획득에 기여한 현준은 남자 평영 100m 3위에 이어 총 3개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로써 한국 수영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까지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주시 구좌읍에서 모두의 스포츠 돌봄 프로젝트 진행 10-31 다음 BTS 진 무대 선보인 ‘콜드플레이 아르헨티나 공연실황’ 11월2일 방송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