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팀 중 유일' 휴온스, LPBA 최지민 ‘추가 선발’로 전력 강화…내달 16일 데뷔전 작성일 10-31 5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31/0001936317_001_2025103112450974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 팀리그 휴온스가 선수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최지민(32)을 영입했다.<br><br>PBA는 31일 "휴온스 구단이 지난 28일 '2025-26시즌 PBA 팀리그 선수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최지민을 영입했다"고 알렸다.<br><br>PBA는 지난 3라운드가 종료된 이후 박진감 넘치는 순위 경쟁을 촉진하고 리그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수 추가 선발 제도를 시행했다. 이에 10개 구단 중 휴온스가 최지민을 추가 영입했다. <br><br>2025-26시즌 팀리그 3라운드 기준 휴온스는 10개 구단 중 9위(10승17패·승점 31)를 기록 중이다. 기존 여성 자원(김세연, 차유람, 이신영)에 후반기 최지민이 합류하면서 폭 넓은 전략을 활용, 상위권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br><br>프로당구 출범 시즌부터 활약한 최지민은 2021-22시즌 7차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이번 시즌에는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8강에 이어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전까지 팀리그 경험은 없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31/0001936317_002_20251031124509785.jpg" alt="" /></span><br><br>이번 추가 영입 규정에 따라, 최지민은 차기 시즌(2026-27시즌) 종료 시점까지 휴온스 소속을 보장받는다. 이로써 휴온스의 차기 시즌 최소 보호선수 인원이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상향되며, 추가 선발한 최지민을 반드시 보호선수로 지정해야 한다.<br><br>휴온스 유니폼을 입은 최지민은 내달 3일 개막하는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2025'부터 휴온스 소속으로 활약한다. 팀리그 데뷔전은 16일 시작되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4라운드다.<br><br>사진=PBA 관련자료 이전 스마트드림 “뇌 자극으로 식욕 완화, 두루미다이어트” [스타트업in과기대] 10-31 다음 ‘속옷 CEO’ 송지효 최근 부쩍 부은 모습 이유 있었다 “매일 공복에 낮술 먹고 자” (짐종국)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