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20년만의 컴백 "가요계 떠난 이유는…" 작성일 10-3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dmqx5T7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033d11186e57439dd362c68c63e4b6b65e2c6e5efda4a10ebd2a64631dbe83" dmcf-pid="W12oZBhD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132716626lrlt.jpg" data-org-width="700" dmcf-mid="QbMDu6Hl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Chosun/20251031132716626lrl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dba65dbf0de45da1a937d1d481e55217fbc0607c92eeed55fdcf42aa3d2669" dmcf-pid="YtVg5blwF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녹색지대 곽창선이 20년 만에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e52e6ad66fbf01b65521fc85928525be7b825d4c98b01caf4d372ca8d176a8be" dmcf-pid="GFfa1KSr3t" dmcf-ptype="general">녹색지대 곽창선이 11월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KBS1 '백투더뮤직 시즌2'로 컴백한다. </p> <p contents-hash="3a85031add0885860f85d9b1ab24513dcb6967c2eb6294c264117fe119b123a3" dmcf-pid="H34Nt9vmU1" dmcf-ptype="general">녹색지대는 1994년 1집 '사랑을 할 거야'로 데뷔, 곽창선과 권선국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방송 3사 음악 순위 프로그램과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했다. </p> <p contents-hash="a4fbdf1a5d667cb018f5cb7a4c3b85387d2704b0808bea4a60f14be1a6293475" dmcf-pid="X08jF2Ts35" dmcf-ptype="general">당시 녹색지대를 발굴, 제작한 김범룡은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곽창선과 권선국을 보자마자 확신을 가졌다. 그의 예쌍은 적중했고 녹색지대는 '사랑을 할 거야'에 이어 '준비 없는 이별', '끝없는 사랑', '그래 늦지 않았어' 등 무수히 많은 명곡으로 사랑을 얻어 국민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된다.</p> <p contents-hash="05bd6fcdd210cac5ba5f0961232c8272755e54a84784e3f834a1b040c8607c8e" dmcf-pid="Zp6A3VyOpZ" dmcf-ptype="general">하지만 원년 멤버인 권선국의 탈퇴, 그리고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한 김알음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며 녹색지대는 위기를 맞는다. 그 후 어렵게 재회한 곽창선과 권선국은 6집을 발매하지만, 기획사 대표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두 사람은 또다시 이별하게 된다.</p> <p contents-hash="05164a110761dff980e0711121a0dfe6b5487123bd7d14176f878c8bddf59631" dmcf-pid="5UPc0fWIpX" dmcf-ptype="general">끝까지 녹색지대를 지키고 싶었던 곽창선. 하지만 연이은 시련으로 곽창선은 모든 활동을 접고 가요계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노래하는 무대가 그리웠던 곽창선은 20여 년 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112oZBhD0H"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만원대 빈티지 치마 맞아? 송해나가 입으니 다르네 “사길 잘했다” 10-31 다음 [르포] "韓 치킨, 소문대로 맛있어요"…APEC 참가자들, KB금융·롯데 덕에 K-푸드에 '열광'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