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난임 치료중 응급실行 “난자 채취 한달 쉬기로”(또도동) 작성일 10-3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Fetle4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db62f543d2edf5e89e9b805cfb848a145075954373a768aab3c920ea8f9f49" dmcf-pid="Xl3dFSd8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또.도.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en/20251031140655786cydn.jpg" data-org-width="640" dmcf-mid="YzBNqXNd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en/20251031140655786cy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또.도.동’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e06761524fb174cd284a3ebcda496f7d50213fd581ab1f956b752511cf7f02" dmcf-pid="ZS0J3vJ6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또.도.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en/20251031140656012raut.jpg" data-org-width="640" dmcf-mid="GLjZNQZv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en/20251031140656012ra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 ‘또.도.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5vpi0TiPv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c5c26488b34ff7345ae2f655937f1b36bc1475be59fa9175d349d621c3a3d3df" dmcf-pid="1TUnpynQTj" dmcf-ptype="general">서동주가 난임 치료를 쉬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532771d58b9cb54986e5d3665a30e88201eaf8a37d14846c9fdb640f0424ffb" dmcf-pid="tyuLUWLxyN" dmcf-ptype="general">10월 30일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 유튜브 채널 '또.도.동'에는 '결국 응급실행... 저에게도 아기 천사가 올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36a9a1b808b0eb3965e697401a366789184fbc31ab541465ecd0420dc91682b" dmcf-pid="FW7ouYoMSa" dmcf-ptype="general">이날 서동주는 이번 달 잠시 난자 채취를 쉬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동주는 난임 치료 쉬게 된 이유에 대해 "주사 맞으면서 배도 너무 많이 붓고 몸도 되게 무기력해지고 몸이 부어서 그런지 활동량도 줄고 계속 피곤하고 졸리더라. 그러다가 생리를 했는데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에 갔다"며 "링겔 맞고 진통제 맞고 집에 갔는데 남편이랑 한 달만 쉬자고 했다. 응급실에 갈 정도로 심한 건 드문 일이다. 욕심 안 내고 자연의 섭리를 최대한 따르고 내 건강을 해치치 잖는 한도 내에서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bf270478014c02214187aa8b96e04fbb2d1b8e3a1cd1479ac0596f7868976c4" dmcf-pid="3mXPHsPKyg" dmcf-ptype="general">최근 변호사, 방송인, 작가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동주는 "요즘 바빠서 너무 문제인 것 같다. 사람들이 '일을 덜하고 집에서 쉬어라. 운동 좀 해라. 몸을 만들면서 해야지 훨씬 더 잘되고 그럴 때 기적처럼 자연임신이 될 때도 있다'고 하는데 일복이 너무 터졌다. 교회에 다닌지 반년 됐는데 사주를 보면 일복이 터진 해라더라. 그때부터 금전운도 들어오고 아이운도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12000b11d24573aa41263510bb5fcce70d104fed4b96dbfee0cda509e0c713e" dmcf-pid="0sZQXOQ9Co"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묻자 "계기라기보단 그냥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들더라. 사랑하는 사람과 안정된 생활을 하니까 저절로 이 사람을 닮은 아이를 낳아서 이렇게 가족 구성원이 이루어지면 너무 행복하겠단 생각이 들더라"며 "나도 사실 예전엔 이런 마음 자체를 이해를 못했다. 예전엔 이 험한 세상에 다들 아이를 낳고 있는데 굳이 나까지 낳아야 될까? 생각했다. 아이를 낳는다는 건 사실 이 아이는 선택 사항이 없지 않나. 태어나자마자 5분 안에 아이의 이름, 아이의 성별, 아이의 부모를 안고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근데 내가 이 아이한테 그렇게 해도 되는 건가? 싶었다. 난 워낙 생각이 많으니까. 그래서 '아이를 왜 낳지 사람들이? 그리고 어떻게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지?'를 나도 몰랐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안정이 되니까 그냥 그런 생각이 나더라. 나도 몰랐다. '아 이래서 아이를 낳는구나'라고"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979c0f46f20a98fa2e79077fb4c3a74654a50173095a7a10af1ed410486e540" dmcf-pid="pO5xZIx2lL" dmcf-ptype="general">이어 서동주는 "그 마음이 나이가 많이 먹고 들어서 그게 또 아쉽다. 근데 또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그 생각을 갖게 된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97cf5b69fcb740ecf9166fb92e474d60cd6608fba0d10d6d8c42494343e3008" dmcf-pid="UI1M5CMVln" dmcf-ptype="general">끝으로 서동주는 난임 극복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서동주는 "7만명 되시는 분들이 응원해주면 엄청 힘이 날 것 같다. 만일 이후 잘 안되더라도 의연하게 그 시기를 잘 버텨내는 모습을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금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c76226dc46a83a186fe30c659ca3b8aa3f62308c9b932f6dc5410dc8a95d1ac" dmcf-pid="uCtR1hRfWi" dmcf-ptype="general">한편 서동주는 올해 6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49999c1da1ac3990f650cb1e0b0e680e4f082ac45918cc5aa7d4068be7e0507e" dmcf-pid="7hFetle4C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l3dFSd8C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애플녀’에 정신 못 차리고 “귀엽다” 연발(독사과) 10-31 다음 차은우, APEC 행사장서 포착…군복도 가릴 수 없는 비주얼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