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좀 지키길"… 하하, 웃통 까는 무매너 러너에 일침 작성일 10-31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Fdf0wa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d1306555f6ef182175719ab92961795c586c854dab0621ff70fd88a4825308" dmcf-pid="Pes7ZIx2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무개념 러너들에게 일침을 가했다.해당 장면은 하하가 도심에서 런닝을 사람들에게 예의를 가져달라며 당부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하하 PD'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moneyweek/20251031142448998qpzi.jpg" data-org-width="680" dmcf-mid="8bZxK1cn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moneyweek/20251031142448998qp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무개념 러너들에게 일침을 가했다.해당 장면은 하하가 도심에서 런닝을 사람들에게 예의를 가져달라며 당부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하하 PD'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8a6122d15dc95bea0304cfcbfcdc8cd4bb306ec864e60504a6797d8a8b81742" dmcf-pid="QdOz5CMVH5"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매너 있는 러닝 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e366c8ec8784dbcf45c506f6f0d351608121c6b65fa4a0ebddbc7915006f670e" dmcf-pid="xJIq1hRfZZ"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하하 PD'에는 '진짜 솔직히 정신적 바람이 훨씬 더 최악 인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하가 도심에서 아침 러닝 이후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8c68d8570c967d77f0b1a509791e3279fef10948754d9c2cc8123e718629faeb" dmcf-pid="yXVDL4YC1X" dmcf-ptype="general">하하는 "진짜 기분이 좋다. 아침 러닝은 기본인 것 같다"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러닝 하시는 분들 시티런 하실 때 조금만 예의를 갖춰 주셨으면 좋겠다"며 "몇몇 분들 때문에 (매너를) 잘 지키시는 분들도 욕먹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도는 우리 것이 아니다. 최소한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입에 달고 다녀야 한다. '비키세요'라고 하는 건 너무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1eb79778d8b4b46d719cdf8f5e0bd48c45d217b6b145a017a31a82025be1d40" dmcf-pid="WZfwo8GhtH" dmcf-ptype="general">하하는 상의 탈의한 채 러닝을 하는 일부 러너를 향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몸 좋으신 건 알겠는데 상의를 벗고 달리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티를 한 장 더 가지고 다니시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fd03a2136a511f3c3fc274ff531b028b5d2dc74fcd8e79eadb8ba70c31dd6296" dmcf-pid="Y54rg6HlHG" dmcf-ptype="general">최근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가운데 일부 러너들의 비매너 행동을 두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특히 서울 및 경기 곳곳 공원에서는 '상의 탈의 금지' '박수와 함성 금지' '비켜요 등 외치기 금지" 등 수칙을 담은 안내판이 등장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d41b046629723178cf84afbd5b045a55f7b233956da8bb7d3eacd28deb66ee6" dmcf-pid="G18maPXS5Y" dmcf-ptype="general">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아영,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만났다!···“셀카 찍은 거 봐줄래?”[SNS는 지금] 10-31 다음 2026년 'AI 실행 원년'…"AI 전환이 막막하다면 델을 찾으세요"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