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지난 시즌 스폰서십 효과 38% 증가한 '201억원' 작성일 10-31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관중은 전 시즌 대비 51% 증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31/NISI20251030_0021037730_web_20251030165728_2025103114332290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밑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부산시설동단 권한나 선수, 인천광역시청 신다래 선수, 삼척시청 박세영 선수, 대구광역시청 정지인 선수, 광주도시공사 김금정 선수, 서울시청 정진희 선수, 경남개발공사 김아영 선수, SK 슈가글라이더즈 박조은 선수, SK 슈가글라이더즈 김경진 감독, 경남개발공사 김현창 감독, 서울시청 정연호 감독, 광주도시공사 오세일 감독, 대구광역시청 이재서 감독,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 인천광역시청 문필희 감독, 부산시설공단 신창호 감독. 2025.10.30. park7691@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핸드볼 H리그가 2024~2025시즌 후원사들의 스폰서십 효과가 약 201억원이라고 밝혔다.<br><br>한국핸드볼연맹이 지난 30일 새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발표한 지난 시즌 H리그 후원사의 스폰서십 효과는 201억4301만원이었다.<br><br>스폰서십 효과 분석 전문 기업 더폴스타에 의뢰해 산출한 액수로 2023~2024시즌 대비 38%가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br><br>이 금액을 매체별 비율로 나누면 온라인 중계와 뉴스를 통한 효과가 55%, TV 중계와 뉴스를 통한 효과가 44.7% 등으로 나타났다.<br><br>관중도 전 시즌 대비 51% 증가를 기록했다.<br><br>2023~2024시즌에는 3만8090명이었는데, 2024~2025시즌에는 5만7359명으로 51% 증가했다.<br><br>핸드볼연맹은 이 상승세를 2025~2026시즌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br><br>'신한 SOL 뱅크 핸드볼 H리그 2025~2026시즌'은 내달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두산과 SK 호크스 경기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국정감사 계기 ‘체육계 인권·청렴 구조혁신’ 선언 10-31 다음 체육공단, 제주서 통합형 스포츠 복지 서비스 제공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