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선수 강화' PBA 휴온스, 준우승자 출신 최지민 영입 작성일 10-31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0/31/0004081182_001_20251031144512140.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당구 팀 리그 휴온스가 추가로 영입한 최지민. PBA </em></span><br>프로당구(PBA) 팀 리그 휴온스가 여자 선수를 강화했다.<br><br>PBA(총재 김영수)는 31일 "휴온스 구단이 지난 28일 '2025-26시즌 PBA 팀 리그 선수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최지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3라운드 이후 시행된 추가 선발 제도에서 휴온스가 유일하게 보강에 나섰다.<br><br>휴온스는 올 시즌 팀 리그 3라운드까지 10개 구단 중 9위(10승 17패·승점 31)에 머물러 있다. 기존 여성 자원인 김세연, 차유람, 이신영에 최지민이 가세했다.<br><br>최지민은 PBA 출범 시즌부터 활약했는데 2021-22시즌 7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8강에 이어 2차 투어인 하나카드 챔피언십 4강에 올랐다.<br><br>처음 팀 리그에 합류한 최지민은 2026-27시즌 종료 시점까지 휴온스 소속으로 뛴다. 휴온스의 차기 시즌 최소 보호 선수 인원은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상향되는데 추가 선발한 최지민을 반드시 보호 선수로 지정해야 한다.<br><br>최지민은 오는 11월 3일 개막하는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2025'부터 휴온스 소속으로 출전한다. 팀 리그 데뷔전은 11월 16일 시작되는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5-2026' 4라운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플랫폼 업계 유일 10-31 다음 대한체육회, 국정감사 계기 '체육계 인권·청렴·조직 혁신' 선언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