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동반성장지수 평가 13년 연속 최우수…국내 기업 중 2곳 뿐 작성일 10-3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에만 협력사 대금 2560억원 조기 지급 등 상생 프로그램 운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7IIaqF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3412607644feeb2d882f357cb912a9e8c88c7e3efc86e924379b7f352bb239" dmcf-pid="XeBllAKp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is/20251031151650699ravl.jpg" data-org-width="459" dmcf-mid="p9occRtW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is/20251031151650699ra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8b545db8eaada2170d299fc637bce30526dffa94e372a804ba9588144eb9a6" dmcf-pid="ZdbSSc9U1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SK텔레콤이 중소 협력사와의 꾸준한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ffc5180bad8532f63ec2ca9a03b17c5e60916305cca770dbe3c80f601440f4d" dmcf-pid="5JKvvk2u1n"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13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단 2곳이다. SK텔레콤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fdc1038b1ae28c43aa4414db3b7ed01c18fdf33a828c8f881071f7c00994e60" dmcf-pid="1i9TTEV7Yi" dmcf-ptype="general">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협약 이행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p> <p contents-hash="bcc61c8a10a1dedb2f7986d954c491fb4e13b8fa9680833e9392cf8304297d1e" dmcf-pid="tn2yyDfztJ"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협력사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62216864a434d432de219ccfe96af9afa5b01f2e8e65973227457ee5abb9a37" dmcf-pid="FLVWWw4q5d"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 패밀리와 함께 협력사 대상 설과 추석 등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올 추석에도 전국 1430여 개 협력사와 250여개 유통망에 약 1330억원을 지급했으며, 올해 총 지급 규모는 2560억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1aa47daff22d93cd11066497c7a963e93c9c1b4909e9d60a20fd91e36e666760" dmcf-pid="3ofYYr8BZe" dmcf-ptype="general">이러한 조치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고금리, 고물가 환경 속에서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네트워크 구축,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소 협력사들이 명절 전 직원 급여와 각종 비용 지출에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하는 차원이다.</p> <p contents-hash="2508b969f9cbad78a73370dde7ded176a41b4040c9bab55a20f85058de5c2b63" dmcf-pid="0g4GGm6btR" dmcf-ptype="general">아울러 SK텔레콤은 협력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교육, 채용,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8824fd1d8024ac0f928fd0abbb8e4c408b153dc453f2d30c0bcb0b660d76650" dmcf-pid="pa8HHsPK5M"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대출 금리를 최대 2.3%포인트 인하하고, 우수 협력사에는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금지급바로 제도를 통해 전표 승인 후 2일 이내 현금 지급을 보장해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5119a82e030b74c3ce6ab3960bd1087151a07f65cfe87035b6e0daa20bd12db" dmcf-pid="UN6XXOQ91x" dmcf-ptype="general">교육 분야에서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AI, 데이터 분석, 보안 등 신기술 등 총 55개 온라인 과정을 운영해, 협력사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 중이다.</p> <p contents-hash="5168327bee4aea36329716e9d0ddb4c6fd242bb635b9077c5da406e5d0c88527" dmcf-pid="ujPZZIx2YQ" dmcf-ptype="general">채용 분야에서는 2020년부터 협력사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약 2000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중소기업 취업포털 '아이원잡' 내에 SK텔레콤 협력사 채용관을 신설해 협력사가 직접 구인 공고를 등록하고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64e92c5ce93662bc9d4a413ecbe700914a505f5a580ac73eb349b8cbcca4cd83" dmcf-pid="7AQ55CMVZP" dmcf-ptype="general">그 외에도 ESG 진단, 경영 컨설팅, 기술보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복지포인트 제공과 경조사 지원 등 복리후생까지 확대해 협력사의 지속가능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f9be6ee097bf68e4db8cf84e0ea11afb69923ef40edfe02fffb0d4df3e0e2c2" dmcf-pid="zcx11hRft6" dmcf-ptype="general">김양섭 SK텔레콤 CFO는 "SK텔레콤은 '미래를 위한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정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3c478b267a89150e516a5cf036b657b943a2d8780384c347dbf4a8d213caf8" dmcf-pid="qykVV3DgX8"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타 예능 PD, '강제 추행 혐의' 고소…"일방적 하차 통보" 주장도 10-31 다음 中 피겨선수, 경기 후 '탄도미사일 인형' 들고 환호하다 딱 걸렸다… ISU "조사 착수"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