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스포츠연맹 청주·보령 방문…하계U대회 준비상황 점검 작성일 10-31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종목 기술위원장들 테니스·체조경기장 둘러봐<br>비치발리볼 선수단 숙소 보령 제2선수촌도 방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0/31/0008577369_001_20251031152218293.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국제기술위원회 관계자 충청권 대회 조직위와 기념사진. (대회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국제기술위원회(ITC) 관계자들이 31일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내한했다.<br><br>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FISU 하계부서 관계자와 ITC 기계체조, 리듬체조, 테니스 종목 기술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이날 조직위가 있는 세종시에 도착했다.<br><br>이들은 이날 조직위로부터 기계체조·리듬체조·테니스 경기장과 훈련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br><br>이어 신축 중인 테니스 경기장(충남국제테니스장)과 체조 경기장(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찾아 경기장 조성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br><br>방문단은 비치발리볼 선수단 숙소로 사용할 충남 보령 제2선수촌 후보지도 방문한다.<br><br>이후 종목별 개별회의를 통해 경기장·훈련장, 경기 운영 및 방송, 티케팅 등 주요 운영 세부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br><br>이창섭 대회 조직위 부위원장은 "FISU와 ITC의 이번 방문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경기장 조성과 안정적 운영계획을 점검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선수와 관중 모두가 최고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각 종목별로 세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r><br>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150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 종목은 18개다. 관련자료 이전 최고의 영업사원 젠슨황...딸 사전 답사 보내고 스마트폰도 갤럭시로 10-31 다음 한국,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종합 11위‥수영 고승우 3관왕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