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선정 작성일 10-31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 13년·KT 11년·LGU+ 7년 연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rCf0waoR"> <p contents-hash="3a395f8541684459ea1877de80fd73e2546b710aec5b775c196d752b576c5803" dmcf-pid="fRmh4prNjM"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진성우 기자)국내 이동통신 3사가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나란히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SK텔레콤은 13년 연속, KT는 11년 연속, LG유플러스는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3c2a6f486edf6361a2e4007ff1641a57969e51e271fc67312168f81b098dc43b" dmcf-pid="454xyDfzjx" dmcf-ptype="general">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협약 이행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등 다섯 개 등급으로 분류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5605ddaffaf4de505f99f9914ff75f152b5def7dfc8876087f300c70c73f45" dmcf-pid="818MWw4q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T, KT, LGU+ 사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ZDNetKorea/20251031155614394rirj.jpg" data-org-width="640" dmcf-mid="2RBVIaqF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ZDNetKorea/20251031155614394ri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T, KT, LGU+ 사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2216c620ade91f71c1dcd45a6672c941cf2752a13c7bbc17e2ce4c232607a9" dmcf-pid="6t6RYr8BAP" dmcf-ptype="general"><span>31일 SK텔레콤은 이번 평가에서 1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3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기업에 주어지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span></p> <p contents-hash="e0d4710642fa953e448e81d6227d01c1af884e6b6bbe6d6be3581f7ab9279128" dmcf-pid="PFPeGm6ba6" dmcf-ptype="general">이번 성과는 협력사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결과다.</p> <p contents-hash="28cb218ff17a657c7be6dc82e59c9f203e217aea99b9529c4e03b17e623493c8" dmcf-pid="Q3QdHsPKo8" dmcf-ptype="general">앞서 SK텔레콤은 올해 협력사에 총 2천56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협력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교육, 채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969730e23fb36495e462abee40f5fbdd611a63294aa01046d9027305b95ca10" dmcf-pid="x0xJXOQ9k4" dmcf-ptype="general">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는 "SK텔레콤은 ‘미래를 위한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정서고 있다"며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c439c52e3a1f1a351aed8f59e3292c85af9458c73db558d31b93851d8fa900" dmcf-pid="yNyXJ2TsAf" dmcf-ptype="general">KT도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b42cee177e27471b96c8b0d173569be0765d27069b4817cd05f060db799c6329" dmcf-pid="WjWZiVyOjV" dmcf-ptype="general"><span>KT는 </span>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span>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에 참여 연평균 950억원 규모의 협력사 수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8ffb0b106670d68d0817b70c942bf323893c453bc282ab402b01bb8dc44e6eed" dmcf-pid="YAY5nfWIa2" dmcf-ptype="general"><span>또 ESG</span><span> </span><span>컨설팅, AI 전문가 교육, 글로벌 연수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 역량 강화에 힘쓰고 </span><span>있다.</span></p> <p contents-hash="9cbf91ade65301beab14288171c8445c8a50054d55e3c4e3cd14ea419d4054d3" dmcf-pid="GcG1L4YCc9" dmcf-ptype="general">이원준 KT 구매실장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며, 협력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c9e10799983f8dec63c0a38d4aaedaa2f4a96ef3973f4d5de83c08b2f62b338" dmcf-pid="HkHto8GhcK" dmcf-ptype="general"><span>LG유플러스는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span></p> <p contents-hash="7700a08a45d35f4a6e7523197edd891d6365244263491b25655f0bf1a8c59116" dmcf-pid="XEXFg6HlNb" dmcf-ptype="general"><span>LG유플러스는 거래대금을 월 4회 현금 지급하며, 명절 전에는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08edd39c930b9558b312deb1b78a60bcb6f8721d5b9f9dff64530e8ecefa8dee" dmcf-pid="ZDZ3aPXSoB" dmcf-ptype="general">아울러 기술개발을 위한 인프라가 열약한 중소 협력사를 위해서는 장소와 장비를 제공하는 ‘NW장비 테스트베드’, ‘IoT 인증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개발한 기술을 지킬 수 있도록 ‘기술자료 임치제도’,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 등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0b6765c1976f36ec98faa4d231b82df66a9e9592d02d7ef95372696b0cfa02ee" dmcf-pid="5I0zEd3GNq" dmcf-ptype="general">한상언 LG유플러스 동반성장·전략구매담당은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LG유플러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중소 협력사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5256e1e5e03321d03e59c992441caf644d00f8248367ffc3f226f7ef639200d" dmcf-pid="1CpqDJ0Hkz" dmcf-ptype="general">진성우 기자(jinterview@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린 티라노인줄 알았던 화석, 알고 보니 소형 포식자 공룡 10-31 다음 SK호크스 누노 알바레즈 감독 “3년째 목표는 우승, 공격 강화·새 용병 적응이 관건”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