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동' 이승수, 아시아청소년대회 단식 동메달 작성일 10-31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10/31/2025103190197_0_20251031164016065.jpg" alt="" /><em class="img_desc">제공: 대한탁구협회</em></span>14살의 탁구 신동 이승수(대전 둔산중)가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두 살 위 형들을 제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승수는 31일 바레인에서 열린 제3회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16살 유망주 탕위렌과 접전 끝에 3-4(7-11 11-9 11-5 11-6 8-11 8-11 7-11)로 졌다. <br><br>결승에 오르진 못했지만, 준결승 진출자에게 쥐어주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첫 게임을 내준 뒤 연거푸 3게임을 잡았지만, 막판 탕위렌의 거센 추격에 휘말려 역전패를 당했다.<br><br>이미 같은 나이의 선수들을 넘어선 이승수는 19세까지인 주니어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 올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WTT 유스 스타 컨텐더에서 19세 이하와 15세 이하 남자 단식을 접수한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왜 소녀들을 희생했나…2천 년 전 켈트족 매장의 수수께끼 10-31 다음 삼성물산 패션부문, '더 모어 더 베터'… FW시즌 혜택 강화하며 스포츠 ESG 실천 병행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