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 사내조직 이끌 ‘투톱’에 유경상·정석근…구글·네이버 출신 작성일 10-3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고 절차 간소화·현장 중심 실행…AI 사업 속도전 선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1GGrnUZN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65bca44a6c4f2037e629328172aabb894a20e882e9f934388993aee2b0a520" dmcf-pid="ttHHmLu5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T AI CIC 새 수장으로 공동선임된 유경상 CSO·정석근 GPAA부장. 사진제공=S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akn/20251031171413521ghur.jpg" data-org-width="745" dmcf-mid="5lOOo8Gh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akn/20251031171413521gh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T AI CIC 새 수장으로 공동선임된 유경상 CSO·정석근 GPAA부장. 사진제공=SK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c5df9cb92163f61bf8edb5d4ffb02f66b90490b5476b4d41a5944c66572826" dmcf-pid="FK77Yr8Bjh"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31일 인공지능(AI) 사내 독립기업인 ‘AI CIC’의 수장을 유경상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정석근 GPAA사업부장으로 공동 선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46c49a132e2927d37b61f3c56176bc1e266f40688530b8ed5cd2a25a84a73e" dmcf-pid="39zzGm6baC" dmcf-ptype="general">AI 역량 결집을 목표로 지난 9월 출범한 AI CIC는 SK텔레콤의 AI 전략과 사업 실행을 전담하는 핵심 조직이다.</p> <p contents-hash="8e5de22159655d0ced7a8c1275d700e2aa34069b2cfeaaa2af043b7b76e2fccf" dmcf-pid="02qqHsPKaI" dmcf-ptype="general">유경상 신임 CIC장은 구글 출신으로, SK그룹 내 AI 전략 수립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주도해왔으며 SKT에서는 전략·신사업 발굴을 맡아왔다. 정석근 신임 CIC장은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를 지냈고, SKT 합류 이후 AI 기술 개발과 글로벌 투자, 인프라 구축을 총괄했다.</p> <p contents-hash="3d498719829b5ff03b2b061f978cb39fdd47bc92e2e92b512672268a2d2974f9" dmcf-pid="pVBBXOQ9oO" dmcf-ptype="general">SKT는 두 인물을 AI CIC의 공동 책임자로 임명해 전략과 사업 부문 간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자의 역량을 결합한 ‘투톱 체제’를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전날 선임된 정재헌 최고경영자(CEO)를 한명진 통신 CIC장과 함께 보좌하게 된다.</p> <p contents-hash="3770bb4c3e0b4480790ffabc744898f6fadf9369358a68e8091281b9170b65af" dmcf-pid="UfbbZIx2Ns" dmcf-ptype="general">또한 AI CIC장 선임을 계기로 ‘속도’를 핵심 가치로 삼고, 이미 착수한 조직 개편안을 확정해 실행 중심의 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보고·결재 절차를 간소화하고 실무 중심으로 움직이는 민첩한 조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6c71bf572639b4bc85a9f7c8abcfba62b224bd2fd6855ea9ce3adcccf200e879" dmcf-pid="u4KK5CMVom" dmcf-ptype="general">정석근 CIC장은 “AI CIC 출범은 단순한 조직 변화가 아니라 SKT가 잘할 수 있는 AI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세우는 일”이라며 “글로벌 AI 산업이 급변하는 가운데 SKT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e913bbbb3d5b4e3141690278abef46f6b70f5b02b47611abfb644c63f8cd4f" dmcf-pid="78991hRfAr" dmcf-ptype="general">유경상 CIC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정예 조직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AI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7208f6c9d798907fca452b991bd3617fd5d65ad799e9a497e09992b3eaff36" dmcf-pid="z622tle4Aw" dmcf-ptype="general">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은표 서울대 子' 정지웅 "눈 높다…엄마 같은 아내? 안돼" 깜짝 고백 (위라클) 10-31 다음 연수입 40억, 고정만 10개↑ 전현무 “바쁜 와중에도 작품 활동” 전시회까지 열었다 (전현무계획3)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