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상희, '느리게 가는 버스' 발매...위로 전한다 작성일 10-3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1일 싱글 ‘느리게 가는 버스’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Wld9vmd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7c1a901f4c213c92b964f77fa066562d4edffe9108f2cde94b67a17ae28064" data-idxno="612325" data-type="photo" dmcf-pid="t0GviVyO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HockeyNewsKorea/20251031172514395djhj.jpg" data-org-width="600" dmcf-mid="Zprc2FEo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HockeyNewsKorea/20251031172514395djh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215e246cfb334c551a54a9d1040619c7f24978bb53f8ef78b808d4b83a8fa2" dmcf-pid="3UXyL4YCLj" dmcf-ptype="general">(MHN 정에스더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상희가 싱글 '느리게 가는 버스'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p> <p contents-hash="055fb068407435f6f1337aa2271bf35dbc03fe15b1aa3a877545b1b68191812a" dmcf-pid="0uZWo8GhLN" dmcf-ptype="general">이상희는 지난 21일 싱글 '느리게 가는 버스'를 공개했다. 통기타 사운드에 집중한 담백한 편곡과 섬세한 감성이 어울어진 포크, 컨트리 장르의 작품이다.</p> <p contents-hash="1023622fb001c16630916aeb5a1d13244285ce71b7da0269feffd020f5ae6f3c" dmcf-pid="p75Yg6Hlea" dmcf-ptype="general">잔잔한 통기타와 이상희의 꾸밈없는 음색이 버스 창밖을 바라보는 풍경처럼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모두가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느리게 가는 버스'는 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각자의 위로가 어디에서 오는지 깊게 생각하게 한다.</p> <p contents-hash="d33e48131949febb8c45bb7b234f6b87507856954b7ed09cfb22adb9dc27e420" dmcf-pid="Uz1GaPXSRg" dmcf-ptype="general">이상희는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감정들을 노래하며 대중들과의 정서적 연결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싱글 발매를 통해 앞으로도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853e98b13e5db165cac55ef417b500e2ef9230d21161a5183291835262eb58e" dmcf-pid="uqtHNQZvMo"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의 '2025 우수실연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발매됐다. 사업의 A&R 및 음반 제작 전 과정에 프로듀서 세레나안, 엔지니어 강진용, 한양대 박세찬 교수, 사운드미러코리아 황병준 대표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e6b07e9ea553d1ad07bf103de6e0c29eaae01651b3cf17ce66236dc2e41e46c7" dmcf-pid="7BFXjx5TdL" dmcf-ptype="general">한편 음실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보상금수령단체로서 미분배보상금을 활용한 공익목적사업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을 통해 실력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완성도 높은 음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음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창작자들의 음악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0898caefc842fe61051d492a031eeaf6999adc7bfc5d88d954af4f04b1dcd5d" dmcf-pid="zb3ZAM1yen"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d2a1e45a737ef1b714bc42db7954d1651518e8916ae38539b34b67f27f94c93" dmcf-pid="qK05cRtWRi" dmcf-ptype="general">사진=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가비, 6년 만의 복귀 신호탄…아들과 함께한 첫 공식 근황 10-31 다음 하하, ‘비켜라’ 외치는 민폐 러닝족에 경고…“웃통 벗고 달리면 안돼”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