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연맹 정은희 상임심판, 亞청소년대회 국제심판 참여 작성일 10-31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31/NISI20251031_0001980999_web_20251031174012_2025103118192112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수영 정은희 상임심판.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수영연맹 정은희 상임 심판이 우리나라 수영 심판 중 유일하게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참여했다.<br><br>대한수영연맹은 "지난 25일 아시아수영연맹의 초청을 받아 바레인으로 파견된 정은희 상임 심판이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수영 경기장에서 국제심판 임무를 모두 완수하고 귀국했다"고 31일 전했다.<br><br>지난 2023년부터 국제수영연맹의 승인을 받아 경영 국제심판에 선임된 정은희는 여러 직책 중에서도 특히 출발심판으로 해마다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1~2차 대회 등 국내외 주요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br><br>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한국 수영 선수단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고 금의환향한 가운데, 정 심판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수영 경기 중 계시 심판, 반환 심판 등 여러 포지션과 역할을 담당하며 공평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 기여했다.<br><br>정 심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심판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느꼈고, 다양한 국적의 심판들과 교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정확한 판정을 통해 아시아 수영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탁구대회 익산 유치…전국 900여명 참가 10-31 다음 선우용여, '모수' 안성재 셰프 배움 단칼 거절…'35살 연하男'과 호흡 ('용여한끼')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