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美 항공사에 인종차별 피해 사과받았다 작성일 10-3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7AgGgRd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7a0b7fb85cd051c9b849db5cfc30e80ac945a1ec044283aa589684a496ecc1" dmcf-pid="KIzcaHae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소유가 미국 항공사를 이용하던 중 인종차별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후 해당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hankooki/20251031181814011yphz.jpg" data-org-width="640" dmcf-mid="BpyPfDfz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hankooki/20251031181814011yp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소유가 미국 항공사를 이용하던 중 인종차별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후 해당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6f9d7879e7f39a24c04371a37b2acbef34100d7642ad7dd319f8309f84f2b5" dmcf-pid="9CqkNXNdJB" dmcf-ptype="general">가수 소유가 미국 항공사로부터 인종차별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후 해당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p> <p contents-hash="0ccf17d5ea2f68d018d7dfffc6a91084fdb56ef32c175f3b69aa30aad103ac4d" dmcf-pid="2hBEjZjJiq" dmcf-ptype="general">31일 소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인종차별 피해 폭로 후의 상황을 전했다. 먼저 소유는 "귀국 편 항공기 내에서 발생한 일들 관련해 여전히 허위 사실과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84988d1f0cfb35dfbd165f7b9d6d70820e8a7ced4bf78749fe67338cd9f4b403" dmcf-pid="Vktnele4Mz" dmcf-ptype="general">이어 소유는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고 이번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라면서 "내가 겪었던 일들과 당시 느꼈을 감정에 공감하며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단 말씀드린다. 용기 내어 쓴 글에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라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d6595f23f8aab9785f61495d3c466dc09e3e68b6839db0ddf093251fd1972365" dmcf-pid="fEFLdSd8R7"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소유는 지속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며 "근거 없는 억측,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 인격권을 침해하는 모욕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9033432207b331257cef28bed310b238999f31b0d99a37c3cd2b962f077d78c" dmcf-pid="4D3oJvJ6du" dmcf-ptype="general">소유는 지난 19일 뉴욕 일정을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가 미국 항공사 직원으로부터 인종차별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유는 일부 승무원과 사무장 등이 자신을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다면서 15시간 넘게 불편함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17c29c6700f3045bf0b2b673748cbe38355741c66955548e23c394712f47c2ec" dmcf-pid="8w0giTiPdU" dmcf-ptype="general">앞서 여러 스타들이 미국 항공사를 이용하며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알리며 해당 항공사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소유가 만취 상태에서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루머가 확산됐고 소유는 "탑승 전 라운지에서 식사와 함께 제공되는 주류를 소량으로 음용했을 뿐, 탑승 과정에서도 어떠한 제재나 문제없이 탑승을 마쳤다"라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6rpanynQip"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유정, 두 남자 가지고 노는 악녀였다… 질주 넘은 폭주 예고 ('친애하는 X') 10-31 다음 명필름 심재명 대표, '사람과 고기' 응원 상영회 개최…"오랫동안 잊지 못할 영화"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