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두 남자 가지고 노는 악녀였다… 질주 넘은 폭주 예고 ('친애하는 X') 작성일 10-3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7yiTiP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13f889d938c8d91e73630162aedaad751d4abc3e3513196125829834d95f2b" dmcf-pid="FNzWnynQ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181249720zeir.jpg" data-org-width="1000" dmcf-mid="pgDAbjb0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181249720zei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90ef05a10602f80db96fac227f7bf5b2a78bff244c281640b1612869681aff" dmcf-pid="3ABGoYoM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181251123lrhi.jpg" data-org-width="1000" dmcf-mid="83vjBNB3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181251123lrh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ba906d648261b26a0016daef3ddcccca8c53d807670e03541694c493c4ed97" dmcf-pid="0cbHgGgR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181252503cecz.jpg" data-org-width="1000" dmcf-mid="YMXr4w4q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tvreport/20251031181252503cec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305c58661ac9ff75b2799bc9b0fd029d3704be248f60081beec586e0b874ae" dmcf-pid="pkKXaHaeYj"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김유정이 정상을 향해 오른다. 오는 11월 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측은 지난 30일 차원이 다른 몰입감으로 파멸 멜로 서스펜스의 서막을 알리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a5570b569bd919f7204a6493617e9b4c10e1a5e1fc74aa15d7bb9dd9806eb02" dmcf-pid="UE9ZNXNd5N"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과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대한민국 톱배우 백아진의 파멸과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 분)의 사랑을 처절하고도 아름답게 그려낸다.</p> <p contents-hash="67b72dfaf309612309e935752158f8acd1e9ed29e77c0d45536b1cf0d7c4de1b" dmcf-pid="uD25jZjJGa" dmcf-ptype="general">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할 배우들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스위트홈’, ‘미스터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작품을 흥행으로 이끈 히트메이커 이응복 감독의 첫 티빙 오리지널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친애하는’ 라인업을 완성한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p> <p contents-hash="c7d83f5de44cc75349d8f5f699aa7f4115ce950235a776e12969f03123a5d417" dmcf-pid="7wV1A5AiGg"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천사의 가면을 쓰고, 악마의 얼굴을 감춘 톱스타 백아진의 오래된 이야기로 시작한다. 어린 시절 부모의 학대 속 충격적인 죽음을 마주한 그는 감정이 고장 난 채로 살아간다. 지옥과도 다를 바 없었던 길고 지난한 시간을 지켜봐 온 윤준서만이 백아진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기를 자처한다.</p> <p contents-hash="5a9a4752452e98176f690bdfbe210256c8951586e896f30316ac6b692ca89f7c" dmcf-pid="zrftc1cnto" dmcf-ptype="general">“너는 나를 위해 어디까지 해줄 수 있어?”라는 마음을 시험하는 질문에 “뭐든, 네가 원하는 건 다 해”라며 윤준서는 백아진을 향한 진심을 담아 답한다. 김재오(김도훈 분)는 윤준서와 또 다른 방식으로 백아진을 지킨다. 자기 자신조차 스스로에게 기대 없이 살았던 그는 ‘쓸모 있는 놈’이란 백아진의 한 마디에 삶의 이유를 찾고 삶의 목적도 달라진다.</p> <p contents-hash="f700d1db21af548fcfd81b428beb49fceb6c04835e235214020cde2d8d17064a" dmcf-pid="qm4FktkLYL" dmcf-ptype="general">“나 부탁 하나만 들어줘”라는 백아진의 말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말만 해, 뭐든. 내가 도와 줄게. 나 얼마든지 이용해. 나한텐 네가 전부라고”라는 김재오의 당연하다는듯한 대답이 든든하다.</p> <p contents-hash="97813c3f65c527fa4909823c066401fab071b50de5e81bbd050ae2d501dcdad7" dmcf-pid="Bs83EFEoYn" dmcf-ptype="general">하지만 백아진의 질주는 폭주로 이어지며 윤준서는 그를 멈추게 하려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완전히 달라진 관계 속 “내가 어디까지 밟고 올라서는지 똑똑히 지켜보세요”라는 백아진의 독기 가득한 내레이션과 알 수 없는 미소가 긴장감을 더한다.</p> <p contents-hash="d797cd2156a0d6d16f2e8971e1dff015c6eedd0e36b03f3f7a683d6ae7377e1a" dmcf-pid="bO60D3DgXi" dmcf-ptype="general">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에 1-4회를 공개하며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두 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6a3e90a61a203beb649ee40a6b0e32540772c03670908b2656ad947325b15dd" dmcf-pid="KIPpw0waYJ"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DB, 티빙 '친애하는 X'</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루닛·KAIST, 정부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로 10-31 다음 소유, 美 항공사에 인종차별 피해 사과받았다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