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구성환, '102kg'였다…충격의 씨름 한판승, '강호동 vs 이만기' 급 대결 (나혼산) 작성일 10-3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MFMCMV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9ff7fc45818dd7c8793db3e224b337b7d81f2c0a1e17d369ff0a0095c78fcd" dmcf-pid="PAR3RhRf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192848953mbft.jpg" data-org-width="474" dmcf-mid="WL7MO7Oc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192848953mbf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2fa9dee7f7f70d4fb02293ede15e838b44ec5c092646f3b6c3a0fd3599c37f" dmcf-pid="Qce0ele4t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구성환과 이장우가 ‘102kg’ 세기의 라이벌전을 펼친다. </p> <p contents-hash="a18a3bcc90644b06c3c602ea68e6b0440aabe2596b4e44986815c26ae9fb2ec7" dmcf-pid="xkdpdSd8Xy"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 2탄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3b7ae14724fe23aa4fe95874e04ba3d6ce3b771a9f5a328a2b16b2ffe1ab133b" dmcf-pid="y7HjH6HlXT" dmcf-ptype="general">지난주에 이어 ‘무 팀’과 ‘구 팀’의 단체전만큼이나 팽팽한 개인 스페셜 매치인 ‘씨름 대결’이 이어진다. 첫 경기로 구성환과 이장우가 등판하자, 키는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서로밖에 없어!”라며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라이벌전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85038b37b809f08060e0cb3d49a79f6cfaead4945648df2cac561fe59ac52a51" dmcf-pid="WzXAXPXSYv" dmcf-ptype="general">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구성환과 원조 무지개 헤비급 이장우는 서로의 샅바를 잡는 것만으로도 현장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7aa51ae10f519d8814a2700b569e620947f4ac587caa7165e402fba54ff14e" dmcf-pid="YaQ1QOQ9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192850263tolj.jpg" data-org-width="1000" dmcf-mid="bRD8D3Dg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192850263tol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ecff510bb00f3883f7baf28b8d11cec749c7a43a0607451fd61b8e1c1c43e5" dmcf-pid="GNxtxIx2Hl" dmcf-ptype="general">‘102kg’의 맹수가 된 두 사람의 씨름 대결은 시작과 함께 격돌한다. 구성환의 기술에 이장우가 순식간에 넘어지며 한판승으로 승패가 결정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ac31210ac022853646bdcebf003c14a897f1c7f6e2be2e49f05069905aecd404" dmcf-pid="HjMFMCMV5h" dmcf-ptype="general">이어 키와 이주승이 씨름판에 등판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어린이 씨름단”이라며 환호한다. 민호가 “키는 씨름 룰도 모를 텐데”라고 하자, 키는 당연하다는 듯 “모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기안84는 ‘주도인’으로 각종 무술을 연마한 이주승의 활약을 기대했다.</p> <p contents-hash="434d07124f5a8550395b47c4998be36f9ece8624ceb3438e48c94f81b7401afc" dmcf-pid="XAR3RhRftC" dmcf-ptype="general">그러나 마치 어린이들이 다투듯 투닥투닥거리는 키와 이주승의 대결에 무지개 회원들은 조카들의 재롱잔치를 보는 듯 박수를 쳤다는 후문.</p> <p contents-hash="cafd81b6ee49dc378a61fe8d18fd650fd376f1392f6bed935a8eae4f16a38223" dmcf-pid="Zce0ele4GI" dmcf-ptype="general">‘씨름 신동’ 키와 이주승의 모습에 박나래는 “너무 귀여웠어”라며 당시의 관전 소감을 전한다. 이어 이주승이 맥없이 키에게 내동댕이쳐지는 모습도 공개되는데, 키는 뜻밖의 승리에 “내가 이겼어? 내가?”라며 자신도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84b4d2d2df27b33065ece2f6267be92da41fe707f326f631b76a5ad46ab69a" dmcf-pid="5kdpdSd8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192851589fyip.jpg" data-org-width="1000" dmcf-mid="8urPrprN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192851589fyi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7497d4126fa6dc1bb32bda60ebe64dbeedc4f6902b7b64eacb6685cfafa49b" dmcf-pid="1EJUJvJ6Xs"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의 서울 라이프도 공개된다. 한 건물에 들어선 박천휴 작가는 “자주 갔던 중고서점”이라며 자연스럽게 책을 고르기 시작한다. 그는 “책이 손때가 조금 묻었다고 해서 가치가 떨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누군가의 역사가 담긴 책을 사는 것도 의미 있는 일 같아요”라며 중고서점을 이용하는 이유를 밝힌다.</p> <p contents-hash="429d0435d135208c8a659f93920edd894b1f18893fd4a7259e4239a6be7afcb7" dmcf-pid="tDiuiTiP5m"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내가 여기다 책 엄청 팔았는데, 산 적은 없어요”라며 자신의 경험을 전한다. 박나래가 “천사네~ 비싸게 사서 싸게 팔고”라고 감탄하자, 전현무는 “내가 경제를 돌리는 거야!”라며 ‘올드머니’의 면모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d0db64876980c369593c4f01cd8732bd6797b5a41e7ca24ea631e2a4c919c218" dmcf-pid="FNxtxIx2Yr" dmcf-ptype="general">박천휴 작가는 “줄 쳐진 문장들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줄이 쳐진 문장이 이전 책 주인에게 어떤 감정을 주었을지 생각해보는 게 재미있어요”라고 말한다. 전현무는 “줄을 치는 순간 가격은 확 떨어집니다”라고 경제를 돌리는 판매자의 입장을 전해 폭소를 안긴다.</p> <p contents-hash="0f00eec3c2c8eb8ba013e9ecae15c81781f7deb67e107cd975f475e9adef1a7f" dmcf-pid="3jMFMCMV1w" dmcf-ptype="general">중고서점에서 한가득 책을 고른 박천휴 작가가 “책은 충동구매를 해도 그렇게 후회하지 않아요”라고 소신을 밝히자, 박나래는 “저랑 쇼핑 스타일이 비슷하네요~”라며 반가워한다. 이를 본 전현무는 어처구니없는 표정으로 “박천휴 작가는 읽잖아!”라며 팩트 폭격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7b6e489ea673d7dbd7a93e662676120a58ec478f4f930071ec0c6b3492ad7fe7" dmcf-pid="0AR3RhRf5D" dmcf-ptype="general">한편 '나 혼자 산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4d0412b9b4a2b185f7bf074b26c15e9d07ab5d7ad4cbbf05a695b806f2a193d" dmcf-pid="pce0ele4XE" dmcf-ptype="general">사진= MBC</p> <p contents-hash="afe1c2081b6a4a295247cbf33f26aac2a43b86768225fc9c2d53d5afd13b1bb6" dmcf-pid="UkdpdSd8Zk"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탄소년단 진, 솔로콘 화끈한 오프닝 "쌀쌀하지만 곧 뜨겁게 만들어 줄 것" [엑's 현장] 10-31 다음 현우석, 2001년생인데 분위기는 1994년…"아버지 낭만 배워"('너와 나의 5분') [인터뷰②]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