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잔잔국’ 5년 만에 뭉쳤다···“내년 완전체, 더 멋진 무대 기대해” 작성일 10-3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cZKAKpu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e702f575de1394aaf54427f99c41cbc3fe1f85db4c576627eeb3c9279a818" dmcf-pid="Q3bahBhD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khan/20251031205649726bzfg.jpg" data-org-width="1200" dmcf-mid="6jiS0J0H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sportskhan/20251031205649726bz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125392d214f5c0bccd3fd0f4fa9df2b426c7e7659e4f483645d5425d0bee65" dmcf-pid="x0KNlblw3s" dmcf-ptype="general"><br><br>방탄소년단(BTS) 진이 내년 완전체 활동 계획에 대해 얘기했다.<br><br>3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는 진의 첫 솔로 팬콘서트 ‘#런석진_이피.투어 앙코르(#RUNSEOKJIN_EP.TOUR ENCORE)’가 개최됐다.<br><br>‘러닝 와일드’로 이날 콘서트 포문을 연 진은 ‘돈 세이 유 러브 미’, ‘슈퍼참치’, ’어웨이크(Awake)‘ 등 총 18곡을 홀로 소화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정국 역시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솔로곡 ‘Killin’ It Girl’과 ‘Standing Next to You’ 무대로 공연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br><br>이후 퇴장했던 제이홉과 정국이 방탄소년단 메들리 무대에 다시 나오자 공연장은 더욱 뜨거워졌다. 메들리 무대에 이어 ‘Jamais Vu’까지 마친 진은 “우리가 또 ‘잔잔국’이지 않냐”, “셋이서 방금 합을 처음 맞춰봤는데 너무 잘 한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br><br>‘잔잔국’은 지난 2020년 자체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진, 제이홉, 정국 세 사람으로 이뤄진 3인조 유닛이다. 맏형인 진이 막내 역할을, 정국이 맏형 역할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br><br>진은 “사실 미리 얘기하자면 내년 단체 무대를 준비 중이다. 정신이 없이 단체 무대를 준비하느라 이번 공연이 살짝 부족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라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br><br>그러나 정국은 “아미(팬덤명) 분들이 너무 행복해하는 것이 보이지 않냐. 팬들을 이렇게 챙기는 콘서트는 아마 처음일 것이다”라며 진을 치켜올렸다.<br><br>정국의 말에 팬들이 환호하자 진은 “우리가 그래도 10년 넘게 호흡을 맞추지 않았냐. 그 단합력으로 내년에는 더더욱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br><br>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준비…단체로 찾아올 것"…BTS 진, 솔로 콘서트 이어 완전체 예고까지 (엑's 현장)[종합] 10-31 다음 “죄송” 장동주 연락두절→신변 확인, SNS 글엔 해명無 [종합]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