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준비…단체로 찾아올 것"…BTS 진, 솔로 콘서트 이어 완전체 예고까지 (엑's 현장)[종합] 작성일 10-3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SJEFEo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2e6c3d965a858ef90019abfc3554a2a7bf0081dcc7727a6b08a88437177769" dmcf-pid="1AviD3Dg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05448351axci.jpg" data-org-width="550" dmcf-mid="7Whec1cn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05448351ax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fb6b16dbcc55480e4a5a793243717c3bdd7cfccedad4d82e56b1bd06a6e640" dmcf-pid="tcTnw0wa5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인천,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 콘서트를 마무리 짓고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68448d4c11a3237fc9e7ad0ca672b8a1ee6384ad517a02675cec156c2d15bd78" dmcf-pid="FkyLrprNZd" dmcf-ptype="general">진은 3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앙코르 팬콘서트 #RUNSEOKJIN_EP.TOUR_ENCORE’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열린다.</p> <p contents-hash="6bf345b04cdafe684bbf9ada275461fe8a06d02bd351afa9a98556cba9e28e3d" dmcf-pid="3EWomUmjYe" dmcf-ptype="general">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총 9개 도시 18회 공연으로 진행된 팬콘서트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다.</p> <p contents-hash="a092de95bb8a3f0ec795faa12610dd2e4308c563fdea3c095a762cebc7f291b3" dmcf-pid="0DYgsusAXR" dmcf-ptype="general">이날 진은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Running Wild’, 수록곡 ‘I’ll Be There’를 연이어 선보이며 문학경기장 트랙을 한 바퀴 돌았다.</p> <p contents-hash="801d8ab591ffe4755f6196de4247a8831dd0033728d00f5a608f12ea52dcdbbd" dmcf-pid="pwGaO7Oc5M" dmcf-ptype="general">그는 “공연장이 커진 만큼 가까이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을까 봐 트랙을 한 바퀴 돌았다. 달리면서 그동안 공연했던 나라들의 피니시 테이프를 지나왔다. 인천에서의 피니시 테이프는 이곳에 와준 아미분들과 함께 끊어보겠다. 끝까지 저와 함께 달리자”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a36a1cdc49f93a660696af18c215ddc605c0325dfb8749d8ffe71c4d7095de" dmcf-pid="UFfYUnUZ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05449596llqb.jpg" data-org-width="550" dmcf-mid="xEA9ele4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05449596ll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b650d7b2dbf8947fd04b07522193ea11135c744f7457a5f35947506aed4ddb" dmcf-pid="u34GuLu5tQ"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진의 이름을 건 첫 솔로 팬콘서트이자 아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여정’이다. 진은 공연에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Spin-off) 형태로 유쾌한 도전과 소통의 순간을 무대 위로 옮겼다.</p> <p contents-hash="ee0384cf2b25a9f221fd7d5fe5eab9d95741af9e65cc3fc1c1597355b8691ea4" dmcf-pid="708H7o71GP" dmcf-ptype="general">무대마다 ‘도전’을 외치며 다양한 룰렛 게임 등을 선보였고, 마치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과 같은 유쾌함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3f8d54b5ab30736a44b26bdcc3ae245e4ab4e8dd95200038688756b0dcb43b2" dmcf-pid="zp6XzgztZ6" dmcf-ptype="general">또한 진은 솔로 콘서트에서 한층 새로움을 예고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보컬 라인(진, 지민, 뷔, 정국)이 부른 ‘전하지 못한 진심 (Feat. Steve Aoki)’(방탄소년단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수록곡)과 첫 솔로곡 ‘Awake’(방탄소년단 정규 2집 ‘WINGS’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첫 솔로곡 ‘Awake’를 약 8년 만에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185b21af95f826d8b2f6759b1805d7c94f74281a0f17409377a5e2b796efa01" dmcf-pid="qUPZqaqFY8"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슈퍼참치’ 무대에는 정국과 제이홉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아미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열정적인 댄스로 ‘슈퍼참치’ 무대를 함께했고, 진은 “멤버들이 ‘슈퍼참치’를 너무 하고 싶다고 했다. 함께해서 영광이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edf270c96d01027317a32af5912e99d4a3c0522cdbb8362f035e84190d3ce59" dmcf-pid="BuQ5BNB3Y4" dmcf-ptype="general">제이홉은 “진 형이 파이널 공연에 나와줬기 때문에 저도 오는 게 예의이자 도리라고 생각했다. 흔쾌히 받아주셔서 영광스럽게 여러분 앞에서 무대를 하게 됐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30dcbba60d001ec24ab34d8d322e375f8e13b4d62cf16a537e9f0d8ba5cbf7" dmcf-pid="b7x1bjb0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05450838lbcx.jpg" data-org-width="658" dmcf-mid="ZTHNIzIk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05450838lb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bebbd16a3603ad9afbdd733693270aa52710166eb5f48f385c160063a72504" dmcf-pid="KzMtKAKp1V" dmcf-ptype="general">이후 진은 ‘전하지 못한 진심’을 피아노 무대로 꾸몄고, 가사 실수에 “단체곡을 혼자 부르는데 저한테는 굉장한 도전이었다. 완벽하지 못한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이에 아미들은 “괜찮아”, “완벽해” 등의 응원을 전했고, 진은 “좀 더 완벽하게 했어야 했는데 다음에 또 도전할 기회가 있다면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가사 실수가 살짝 있었지만 앞으로 도전할 무대에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29aa88780f5453a60b6e400585ecc38a46acb74e377e6ca6ba9953996a230212" dmcf-pid="9qRF9c9UH2" dmcf-ptype="general">이날 제이홉과 정국은 진의 무대에 재차 오르며 남다른 의지를 과시했다. 진은 “오늘 와주셔서 정말 고맙다. 다 우리 멤버들 덕분”이라며 “다 같이 으쌰으쌰 하는 게 어제를 막바지로 끝났다.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 아쉬움을 멤버들이 채워줘서 정말 고맙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b0705fe59c9e45b5318bfe92d002e091da10c6f1ba7e4f8a75de2d07ad0f906" dmcf-pid="2Be32k2uG9" dmcf-ptype="general">이후 진은 “지금 단체 준비도 하고 있다. 정신도 많이 없다. 여러분들에게 더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살짝 준비가 부족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며 컴백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7996b523698899c11eceac50ee1234afa958d99df117b1da2abaf81d167a6e92" dmcf-pid="Vbd0VEV7HK" dmcf-ptype="general">그는 “단체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간접적으로 지금 세 명이 함께하는 모습 보지 않았냐. 셋이서 합을 처음 맞춰봤는데도 10여 년 된 단합으로 잘하더라”며 “또 여러분들 찾아뵙겠다”고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7fe9beca3192bbb1777433b4819ffec514417d57d613b889ccc66cc169841d3" dmcf-pid="ftVWpipXtb" dmcf-ptype="general">사진 = 빅히트 뮤직,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9ea85caac83c6ceebcf4e36a213cef05625938e50fc1d439828656c3c84dcba9" dmcf-pid="4FfYUnUZ1B"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완전체로 돌아올 것" BTS 진, 솔로 월드투어 마지막도 빛났다(종합) 10-31 다음 BTS ‘잔잔국’ 5년 만에 뭉쳤다···“내년 완전체, 더 멋진 무대 기대해”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