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년 만에 통합우승 위업...김현수 MVP 작성일 10-31 52 목록 프로야구 LG가 2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했습니다.<br><br>LG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선발 톨허스트의 7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4 대 1로 꺾었습니다.<br><br>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한화를 꺾은 LG는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는 위업을 이뤘습니다.<br><br>5경기에서 타율 5할 2푼 9리, 타점 8개를 기록한 김현수는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됐습니다.<br><br>4차전 선발로 나선 LG 선발 톨허스트는 7회까지 삼진 5개를 잡아내며 1점만 내주고 호투해, 1차전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만 2승을 수확했습니다.<br><br>1회부터 김현수의 적시타로 앞서나간 LG는 1 대 1 동점을 허용한 3회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6회 김현수가 다시 1타점 적시타를 쳐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 스포츠토토와 함께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캠페인 10-31 다음 막 내린 한화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LG에 1대 4로 패하며 가을 여정 마무리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