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60억 저택' 선물 모자라 또 효도…"母 소원이라고 하셔서" (편스토랑)[종합] 작성일 10-3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aV2k2u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5c7f620f527fd806645f7bcc10a5bfda7d8c677505e636456a7667ee116952" dmcf-pid="BploLWLx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편스토랑'에 출연한 김재중. 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14849233atrs.jpg" data-org-width="550" dmcf-mid="xjxp0J0H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14849233at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편스토랑'에 출연한 김재중. 사진=KBS 2TV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25ad0fd7d21e703a1c5d674c2f05e799d9aa012f477800a8880b20b7319522" dmcf-pid="bUSgoYoMG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이 모친의 소원을 이뤄드렸다.</p> <p contents-hash="d09df9ba4d9aab12feb98513dbb856e2f21d18a8266970194355c4818e327898" dmcf-pid="KuvagGgRt6"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정현과 김재중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4612340f7e42b19fac1e68c6972a1fff54a4c6ada66e91cdb410693ddadc266" dmcf-pid="97TNaHaeX8"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의 부친은 아내에게 시집 한 권을 전달했다. 시집은 김재중이 어머니의 창작시로 만든 '유만순 시집 제1호'였다</p> <p contents-hash="8b6254d605e482dd320a8188c418889550e49614703e1c70377ae3bf005b1693" dmcf-pid="2zyjNXNdt4" dmcf-ptype="general">과거 부모님께 약 60억 원의 저택을 선물했던 김재중은 "유만순 씨가 지금까지 써 내려오신 시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서 아버지께 전달했다. 아버지가 유만순 여사님께 전달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c66de80b160b08b36abce6ba1f693951841e9c91b641c02c347117ba1f696c" dmcf-pid="VqWAjZjJ5f" dmcf-ptype="general">강남은 "이 형 진짜 또 효자다"라고 감탄했고, 이정현도 "어머~ 최고의 아들이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김재중은 "시집을 내는 게 어머니의 소원이라고 하셨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776f6a9af31c90cf226ff14c509beb9a0e5c93b2651759e89387e2ba919041" dmcf-pid="fBYcA5Ai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14850555film.jpg" data-org-width="550" dmcf-mid="yAUlhBhD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14850555fi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c577db492801a955607aafc8c123cb6754f4f61ebe0752a47f9ead2157161a" dmcf-pid="4bGkc1cn12" dmcf-ptype="general">시집을 받아 든 김재중의 모친은 "내가 시인이 됐다고? 눈물 나고 감격스럽다"라며 기뻐했다. 다정한 부모님의 모습을 김재중은 멀리서 흐뭇하게 지켜봤다. 또 붐은 김재중에게 "그 어떤 선물보다 정말 귀한 선물을 재중 씨가 만들어드린 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9eedaa3c724aa5c4dc89a94e0a6cca1f410e77801c1e9b62f1b89de45485af0" dmcf-pid="8YkP6m6bt9" dmcf-ptype="general">김재중이 등장하자, 모친은 "내가 아들한테 줄 게 있다. 아들이 군대 갔을 때 쓴 거다. 내가 진짜 너를 얼마큼 사랑했는지 담겨 있다. (네가) 군대 갔을 때 너에 대해서 일기를 쓴 거다"라며 입영일기를 건넸다.</p> <p contents-hash="e449b69fcc1e7a8448617168cb62e8be69d3012c169427783faf1606ee34ddb3" dmcf-pid="6GEQPsPKtK" dmcf-ptype="general">김재중 "몰랐다. 너무 늦게 봐서 진짜 속상했다"라며, "진짜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쓰셨더라. 제가 서른 살에 군대를 갔는데 엄마 눈에는 세 살 아기로 보이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677b8faa4923cf07ee0abac9f67d17a64262b1acf3014b658c9d7c0ee9c190" dmcf-pid="PHDxQOQ9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14851884lnbn.jpg" data-org-width="550" dmcf-mid="zZ8t1M1y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214851884ln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편스토랑' 방송화면. 사진=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36a7daa5304f2635ae0c3052255712296678894f00203808d7faf5d0362fbe" dmcf-pid="QXwMxIx25B" dmcf-ptype="general">누나들의 편지까지 담겨있자, 김재중은 "왜 이걸 아직 안 보여줬었냐? 서운하다. 9년이 지났는데 이걸 왜 지금 보여줘"라며 어머니께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재중의 모친은 "'나중에 나 죽으면 보겠지'라고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5653abef5bf5a378ddfd71d5475b58247efaa767a64d77f0c371b79c2dc6b59" dmcf-pid="xZrRMCMVXq"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엄마가 '나 죽으면 보겠지'라고 했는데 그 말이 너무 슬펐다"라며 "저는 '나만 가족을 그리워하나? 내가 군대를 갔는데 나를 너무 가끔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매일 생각하고 계셨다. 그걸 늦게 안 저를 질타했다"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8ae9c449c9df3423384e9553fdbbedbbf9fc82457125face8765a5180740b36c" dmcf-pid="yibYWfWIGz"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4d908a6e622b0d44a0e8b20b93c10816fb8b40cacf0f60dcf01596aede06b9a" dmcf-pid="WnKGY4YCG7"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콩콩팡팡' 이광수, 멕시코 '호감형 스타' 등극 "쓰레기 차 위에서도 인사" [TV캡처] 10-31 다음 김재중, 뒤늦게 본 母 '입영 일기'에 뭉클.."너무 늦게 봐서 속상"[편스토랑][★밤TView]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