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밝힌 에픽하이 우정 비결 “진짜 미친 듯이 싸우지만…” 작성일 10-3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5WvusASd"> <p contents-hash="589e4796c6a350b3d8254660b6adfa0d128c1848ff797092051a5d4b1f8649bd" dmcf-pid="6o1YT7OcWe" dmcf-ptype="general">그룹 에픽하이가 남다른 우정 비결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a33a0c33e5b480b217352ad7b91e717be81bc39b1b71822465dac0837e14c4" dmcf-pid="PgtGyzIk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31/iMBC/20251031233825422koxi.jpg" data-org-width="1000" dmcf-mid="4EkgnIx2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iMBC/20251031233825422ko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390afab8b4eac8b31155fe39c4fcd28beca5b9352bab1da8e82249af2c49cd" dmcf-pid="QAp5HKSryM" dmcf-ptype="general">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EPIKASE'를 통해 '에픽하이랑 다비치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9eebf1ac98a5494cc5ef0d73f04e252afaed726e4ede1182076475ab7b4fe45" dmcf-pid="xcU1X9vmhx" dmcf-ptype="general">이날 에픽하이는 "많은 분이 저희의 우정 비결을 물어보시지만, 저희도 사실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이쪽 전문가 두 분을 모셨다"라며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을 소개했다. 다비치가 첫인사를 전했고, 에픽하이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친근한 토크를 이끌었다. 특히 이들은 곧바로 반말 모드로 이야기를 진행, 한층 더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p> <p contents-hash="5e48b4305c9f1d754fae7488c3ae3d7e0a6d59dbc697040e5db08c258bbcc200" dmcf-pid="yuALJsPKSQ"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에픽하이는 다비치의 신곡 '타임캡슐'에 대해 이야기했다. 타블로는 "옛날에 타임캡슐이라고 시나리오를 쓴 적이 있다. 타임캡슐이라는 주제를 너무 좋아한다"면서 노래를 듣기 전부터 관심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c735d66b9649f9b38c9ad72172b45e53bc3aac10385255e1a5af1770cd9a7449" dmcf-pid="W7coiOQ9SP" dmcf-ptype="general">이후 '타임캡슐'을 감상한 타블로는 "훅이 나오기 전에도 장담할 수 있는데 이거 1위 안 하면 나 은퇴"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건 안 될 수가 없다. 너무 좋다"고 감동했다. 투컷은 "'8282'는 이기기 힘들어"라는 돌발 소신 발언으로 다비치의 또 다른 히트곡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bba24b23edf29dcda76f2183187f584edd67a9f0df098356384a2c0b9689d4b" dmcf-pid="YzkgnIx2C6" dmcf-ptype="general">또한, 에픽하이와 다비치의 팀 활동 토크도 펼쳐졌다. 이에 대해 타블로는 "우리는 진짜 미친 듯이 싸운다"고 고백했고, 강민경은 "그렇게까지 싸울 일이 있냐. 다 큰 어른들이"라고 말해 에픽하이를 당황케 했다. 그래도 타블로와 투컷의 티격태격 케미가 이어진 가운데 미쓰라는 조용히 주먹밥을 만들어놓는 모습으로 특급 케미를 몸소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bd38e851068dfd1f5397470d58644f82bc183b58c9d16cbcb60313c3b24a0fc8" dmcf-pid="GqEaLCMVh8" dmcf-ptype="general">또 에픽하이는 다비치와 혈액형, 별자리, MBTI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다양한 우정 관련 질문으로 20여 년간 이어진 팀 활동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db61eedbabb5af88dc8faaee6c9fb84d975608bc051ad4047ce68334f3bf7893" dmcf-pid="HBDNohRfl4"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타블로는 다비치에게 "잘 되니까 사이가 좋은 게 아니라 사이가 좋으니까 계속 잘 되는 것"이라며 "대중도 둘의 관계성에 빠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미쓰라 역시 "우리도 그런 관계를 사람들이 재밌어 한다"며 에픽하이의 남다른 우정 비결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2886904378b53ba2bedc46376eee0661c8eb6ce76099c17671cc747adce74a9" dmcf-pid="Xbwjgle4Wf"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에픽하이 채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정감사 쇼크’ 유승민 해명, 뒤집어 보기 [유병철의 스포츠 렉시오] 11-01 다음 박명수 "딸과 키즈카페 온 나를 보고 PD가 '아빠 어디가' 만들어" [RE:뷰] 10-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