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의 시간' 살인범 이춘재 작성일 11-0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Sdt4YCM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e6b3f62a8cf691f3f08a3bcd9df58f815d20eadd30e71b00930f2acb43950f" dmcf-pid="F9vJF8Gh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괴물의 시간' 살인범 이춘재,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bntnews/20251101001747735ifex.jpg" data-org-width="680" dmcf-mid="HQ0SPc9U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bntnews/20251101001747735if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괴물의 시간' 살인범 이춘재,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24fc5522e0fa29d1f7ee5d0f441ee4e10df4ed692b57be0336f52f00dad012" dmcf-pid="32Ti36Hlde" dmcf-ptype="general"> <br>'괴물의 시간' 살인범 이춘재 편이 11월 1일 첫 방송한다. </div> <p contents-hash="98ba8fb7b9a7b146d41f3463f6fa87ce27c5544df341ed1571e175fd864158da" dmcf-pid="0Vyn0PXSLR" dmcf-ptype="general">SBS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만든 새로운 4부작 크라임 다큐멘터리 '괴물의 시간'을 11월 1일 첫 방송한다. '괴물의 시간' 1부와 2부에서는 대한민국 최악의 연쇄살인범으로 기록된 이춘재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1986년부터 9년간 화성과 청주 일대에서 15건의 살인과 34건의 강간 및 강간 미수 범죄를 저지른 이춘재의 탄생과 진화 과정을 압도적인 스토리와 영상미로 구현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bc2a12cbd97c0183637a6dcf45b04ff25539ff30c61590b112d0065e5055b1" dmcf-pid="pfWLpQZv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부 '괴물의 시간' 이춘재,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bntnews/20251101001749022xmrq.jpg" data-org-width="680" dmcf-mid="XQ3l6AKp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bntnews/20251101001749022xm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부 '괴물의 시간' 이춘재,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61e296eb5b4985017fe850e36449db98dca584027f0e64d9877b4df8bc6da8" dmcf-pid="U4YoUx5Tix" dmcf-ptype="general"> <br>'괴물의 시간'은 베일에 싸여 있던 이춘재의 실체를 추적한다. 1963년 평범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난 이춘재는 스물셋의 나이에 첫 범행을 시작했다. 33년간 미제로 남아있던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은 2019년, 피해자의 유류품에서 발견된 DNA를 통해 세상에 드러났다. 제작진은 이춘재가 범행 동기에 대해 "이유는 모르겠고, 자연스럽게 한 거라"고 말하며, 마치 남의 이야기처럼 범행을 회상하는 4시간 분량의 육성을 최초로 공개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7a2414874b87a4913bfc3644be3b5f4a3c1e5798426d487f2f23fd1db1217f" dmcf-pid="u8GguM1y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회 '괴물의 시간' 이춘재의 육성과 1,100장 조서, 악의 연대기 최초 공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bntnews/20251101001750335bynt.jpg" data-org-width="680" dmcf-mid="Z0fXgle4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bntnews/20251101001750335by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회 '괴물의 시간' 이춘재의 육성과 1,100장 조서, 악의 연대기 최초 공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6c20aa13482dd1e7a6ac66c961091c8446fa7ef0e73a77b18d4cf8621e7123" dmcf-pid="76Ha7RtWMP" dmcf-ptype="general"> <br>프로그램은 이춘재의 악성이 마치 사계절처럼 탄생과 성장, 결실과 소멸을 반복했다고 분석한다. 범행 시기를 들녘의 모습이나 날씨로, 장소는 땅의 질감과 몸의 촉감으로 기억하는 이춘재의 독특한 진술 방식이 공개된다. 군 전역 후인 1986년 봄, 연쇄 강간이라는 악의 씨앗이 움튼 후 여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등 흉포함이 극에 달했다. 가을에는 더욱 악랄하게 진화해 연쇄살인과 시신 훼손까지 저질렀고, 겨울에도 범행은 멈추지 않았다. 괴물의 시간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춘재의 과거 사진과 영상, 그리고 1,100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자백 진술 조서 전체를 확보해 그 내용을 처음으로 시청자에게 전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e4b438e9d1754cc8c71d555d39224bb6cb675ff9a14cc34436039c63aa4d41" dmcf-pid="zM1cbipX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괴물의 시간' "나는 왜 안 죽였을까?"…전처가 31년 만에 밝히는 진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bntnews/20251101001751638nouf.jpg" data-org-width="680" dmcf-mid="5ZvoUx5T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bntnews/20251101001751638no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괴물의 시간' "나는 왜 안 죽였을까?"…전처가 31년 만에 밝히는 진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830318e406494933fa94e61c99a6e5586f6e16100cf6532ebcc209f8f2ff99" dmcf-pid="qRtkKnUZi8" dmcf-ptype="general"> <br>괴물의 시간은 이춘재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입체적으로 접근한다. 낮에는 수줍음 많은 모습이었지만 밤이면 악마로 돌변했던 이춘재의 극단적인 두 얼굴에 대해 동창과 이웃, 군대와 직장 동료, 수감 동기, 수사 관계자 등 수많은 인연과 악연이 입을 연다. </div> <p contents-hash="ac50d06516258b320dd89c2551e35bc41b1cb951a3c00d68a3c4ad7354f4c92c" dmcf-pid="BeFE9Lu5J4" dmcf-ptype="general">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이춘재의 전처가 31년의 침묵을 깨고 인터뷰에 나선 점이다. 이춘재에게 사랑하는 동생을 잃은 피해자이기도 한 전처는 누구보다 가까이서 '인간 이춘재'를 지켜본 인물이다. "그 사건도 이춘재가 한 거라고 경찰에 들었을 때, 말문이 턱 막혔어요… 나는 왜 안 죽였을까?"라고 반문하는 전처의 고백은 큰 충격을 안겨준다. 이춘재를 처음 만나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기까지, 전처가 직접 경험하고 목격했던 이춘재의 충격적인 본모습과 기행이 괴물의 시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괴물의 시간은 이춘재라는 괴물이 어떻게 뿌리내렸고, 왜 연쇄살인범으로 진화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p> <p contents-hash="5e71bc4d659f36faf665c661240788bdb79b5d71f7f46932fe24099f8cd8cbaf" dmcf-pid="bd3D2o71df" dmcf-ptype="general">SBS '괴물의 시간' 1회 ‘이춘재의 사계(四季)’는 11월 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고, 2부 ‘이춘재의 낮과 밤’은 11월 2일 일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b361ad92770e10a926ca1fb6b83dbc466e5358ca497593c32c16832df6050e" dmcf-pid="KJ0wVgzt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가 새로운 4부작 크라임 다큐 '괴물의 시간'을 11월 1일 첫 방송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만든 이번 프로그램의 1, 2부에서는 연쇄살인범 이춘재를 집중 조명한다. 방송에서는 이춘재의 육성과 1,100장에 달하는 자백 조서, 미공개 사진 등이 최초 공개된다. 특히 31년 만에 입을 연 이춘재 전처의 충격적인 증언을 통해 '인간 이춘재'의 실체에 접근한다. 악의 탄생과 진화 과정을 심층적으로 추적하는 '괴물의 시간'은 이춘재의 범행 연대기를 따라가며 우리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bntnews/20251101001752956jcvc.jpg" data-org-width="680" dmcf-mid="1IgKh0wa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bntnews/20251101001752956jc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가 새로운 4부작 크라임 다큐 '괴물의 시간'을 11월 1일 첫 방송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만든 이번 프로그램의 1, 2부에서는 연쇄살인범 이춘재를 집중 조명한다. 방송에서는 이춘재의 육성과 1,100장에 달하는 자백 조서, 미공개 사진 등이 최초 공개된다. 특히 31년 만에 입을 연 이춘재 전처의 충격적인 증언을 통해 '인간 이춘재'의 실체에 접근한다. 악의 탄생과 진화 과정을 심층적으로 추적하는 '괴물의 시간'은 이춘재의 범행 연대기를 따라가며 우리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통사극 ‘대왕 문무’ 제작이 오늘날 한중관계에서 시사하는 바는?[서병기의 역사와 문화] 11-01 다음 김서형, 야밤에 역대급 수영복 자태 자랑…젖어도 고혹美 '물씬'[스한★그램]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