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기안84, 민호에 계주 역전패…“아무것도 못 이겨” 씁쓸 (‘나혼산’) 작성일 11-01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h89nUZ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b0ecfa64fe5811ee33213822e6cf4759eb026db4333efbb3de6ff3d197d380" dmcf-pid="uhl62Lu5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startoday/20251101023903441vzvl.jpg" data-org-width="700" dmcf-mid="pVKsEYoM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startoday/20251101023903441vz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7b9eb68d5f3487d55e6263c8fed9862c527cd831ef39b745a732814c163261" dmcf-pid="7lSPVo71t3" dmcf-ptype="general">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그룹 샤이니 민호에게 다시 한번 패배했다. </div> <p contents-hash="35bce952268e5ff70c2736fbd782fa4e4c2379872c821cfc8e1ec3e83024d59c" dmcf-pid="zSvQfgztZF"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순진무구 가을 운동회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4a975fc4553066c0f9dc325808e597729ea86770d87e5596b757540c062da79" dmcf-pid="qvTx4aqFYt" dmcf-ptype="general">이날 ‘무팀’(전현무, 기안84, 박나래, 코드 쿤스트, 리정, 안재현, 고강용, 이장우)과 ‘구팀’(구성환, 민호, 이주승, 키, 김대호, 옥자연, 박지현, 임우일)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배구 대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06c193299c3fced65d0ca1d5643208b1ed6679232d82a1773561715d1b131012" dmcf-pid="BTyM8NB3X1" dmcf-ptype="general">치열한 접전 끝에 박나래의 실수로 구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구팀은 서로를 끌어안고 승리를 만끽했고, 기안84는 “스페셜 매치 또 없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0496a036d17772185181a3f31bbf6e23a1b8832557eed60629a4b2c9e970750" dmcf-pid="blSPVo71Y5" dmcf-ptype="general">마지막 대결은 계주였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장우는 이주승과의 대결을 앞두고 “뚱뚱한 게 얼마나 잘 뛰는지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6d0833193980cd10cb6b54e02590652e840fad7b51adc20633fcd4de3b0691c0" dmcf-pid="KSvQfgzttZ"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두 번째 주자인 리정에게 빠르게 배턴을 넘겨줬고, 리정은 독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옥자연이 리정을 추월하며 구팀이 앞서갔다. 이후 무팀과 구팀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0ece274d8113f03325c7a47f3604fef4c9c8355179d3d30e4b1f8df128d1c099" dmcf-pid="9vTx4aqFXX" dmcf-ptype="general">대망의 마지막 주자는 기안84와 민호였다. 앞선 100m 달리기 대결에서 민호에게 패배한 기안84는 기합을 넣으며 이를 갈았다. 민호 역시 몸을 풀며 달릴 준비를 했다.</p> <p contents-hash="810943ed2cc64545e163f8518c2d5e93d90b686ad50429c22c3f09f091357812" dmcf-pid="2TyM8NB3XH" dmcf-ptype="general">코드 쿤스트에게 먼저 배턴을 넘겨받은 기안84는 전속력으로 달리며 크게 앞섰다. 그러나 얼마 못 가 민호에게 추월당했다.</p> <p contents-hash="28d9b9e93d45abfd765bf25ffdde3c8ff8a3b436652ffd8e174465f2db601db2" dmcf-pid="VyWR6jb0tG" dmcf-ptype="general">무지개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기안84는 “민호는 아이돌 생활 안 하냐”고 버럭했다. 이어 “나는 100m로 착각해서 초반에 숨을 안 쉬었다. 단거리는 무호흡으로 가지 않냐”고 변명을 늘어놨다.</p> <p contents-hash="226c663ca2084a4c8fa6379dcec1ffbb9fdb8db547d20fc77479546685bacce5" dmcf-pid="fWYePAKp5Y" dmcf-ptype="general">결국 민호는 결승선을 먼저 통과하며 화려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기안84가 “짜증난다”고 분통을 터뜨리자 코드 쿤스트는 “민호랑 10살 차이 나지 않냐”고 달랬다.</p> <p contents-hash="10b53ca242199bab5ec4a8ccc8a3b1e369e81ef8191e71c06277c3113d7b436f" dmcf-pid="4YGdQc9UGW"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짜증나서 민호한테 ‘10km 얼마나 뛰냐. 나는 45분이다’라고 했더니 민호가 39분 뛴다고 하더라. 나는 아무것도 못 이기는 거다”라며 씁쓸해했다.</p> <p contents-hash="1bbb00b57327076773625ed0a0034e9ad128eeda2a09d81b6bd7d64487ea70a6" dmcf-pid="8GHJxk2uGy"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두관 전 장관 “종합격투기 체육회 가입 노력” [아시안게임] 11-01 다음 [스브스夜]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에 "좋아해서 그러는 거라고요"···진심 고백하며 '키스'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