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천휴 작가 “유행 좇지 마라” [TV온에어] 작성일 11-0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766l0wa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213ad4af8aafaa736943182718b4ec277f9ccac9ca97428842376fe46e5ffe" dmcf-pid="ykSS8NB3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060450269jwll.jpg" data-org-width="658" dmcf-mid="P5PPSprN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060450269jw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e0fc605f2253b640211f264e5c23298e191e430cc59b651405e70498e552e4" dmcf-pid="WEvv6jb0T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박천휴 작가, 예술가로 살아가는 방법을 귀띔했다.</p> <p contents-hash="3fab2957399ac2b69ad734812c1ad90cb716b79c1677f96410b00ae16aa8fce5" dmcf-pid="YjSS8NB3v2" dmcf-ptype="general">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토니상까지 수상한 박천휴 작가 집, 서울 집 마련,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4610e07b4bb9012250f2fc259717bc3c746d4976a64d80f6841ca6b9ea5ee6a" dmcf-pid="GAvv6jb0S9" dmcf-ptype="general">스타로 떠오른 그는 한국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치르고 있다. 박천휴는 모 대학교 강연에 서서 “예전에 저는 어디 가면 내가 환영을 받을 수 있을지 그런 생각도 했다”라며 예술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늘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6484ea60a3dea59dae38a8d8a477afc1690a51b0407f236b90a5e1a67119c40" dmcf-pid="HcTTPAKpyK" dmcf-ptype="general">그는 예술가의 길에 대해 “예술가는 유행을 좇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자신만의 철학과, 관을 날 벼리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p> <p contents-hash="a3232385543ac9267d9844151c4e278e2b68a00057022e7ede0bc04c3e296937" dmcf-pid="XkyyQc9UWb"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전현무가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트민남)로서 온갖 스타들을 따라하는 영상이 오버랩 되며 실소를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975c1b59ee468fe1490c1f7e8a9a55e0df9c2b785fddb3561ce493efb8a346" dmcf-pid="ZEWWxk2u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060451541kqdk.jpg" data-org-width="658" dmcf-mid="QxJJHblw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060451541kq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20a491e2e0fcc27aac09a91546f104257abfd547686bb5ecdba74f58595425" dmcf-pid="5DYYMEV7vq" dmcf-ptype="general">학생들은 직장인으로서의 삶과 작가로서의 작업을 과거에 어떻게 병행했냐고 물었다. 박천휴는 “본업과 내 작업을 사실 같이 하긴 힘들다. 직장에선 클라이언트 요구에 응하고, 집에서는 나를 위해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f52cc7a6aa2064d4504c1bb21d70152eab49538d2b7fa1b47ad778137448d9" dmcf-pid="1wGGRDfzlz" dmcf-ptype="general">끝없는 학생들의 질문 속에서 학생들은 박 작가의 말을 패드에 메모하기도 했다. 박천휴는 세계적인 작가가 되는데 성공했고, 사인을 받으려는 학생들에게 “늘 다른 사람의 취향을 참고해야 한다. 내 취향이 아니라도, 내 전공이 아니라도 철학책도 읽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뼈 있는 조언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3f8d2aa9683ffe693922252d8f99f719cf542e7469bf2406afa943c7ef6389" dmcf-pid="trHHew4q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060451541kqdk.jpg" data-org-width="658" dmcf-mid="QxJJHblw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tvdaily/20251101060451541kq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bc03919839f3d7028ad9ea1299ce38f027e7572bdad16535524e184a0b0564" dmcf-pid="FmXXdr8By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3sZZJm6bWU"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구라 "전처 17억 빚 만회 안 돼"..금테크·삼전 100% 수익 이슈 해명 11-01 다음 “시한부 3개월”…세 번의 유언 남기고 기적처럼 살아난 원로배우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