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23, 드발리쉬빌리 vs 얀 2차전... 메인이벤트에 올려 작성일 11-01 4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01/0001190803_001_20251101071217080.jpg" alt="" /></span></td></tr><tr><td>메랍 드발리쉬빌리. 사진 | UFC</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UFC 323이 두 개의 타이틀전을 앞세워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br><br>12월 7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3: 드발리쉬빌리 vs 얀 2’는 밴텀급과 플라이급 챔피언전으로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br><br>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밴텀급(61.2kg)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34·조지아)가 전 챔피언이자 현 랭킹 2위 표트르 얀(32·러시아)과 재격돌한다. 드발리쉬빌리는 한 해에 네 차례 타이틀 방어 성공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br><br>UFC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 3위 드발리쉬빌리(21승 4패)는 2025년 네 번째 옥타곤에 올라 자신의 업적에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하려 한다. 그는 현재 13연승으로 UFC 밴텀급 역사상 가장 긴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br><br>코리 샌드헤이건, 션 오말리(2회), 헨리 세후도 등을 꺾으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텀급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는 그는 2023년 얀을 압도했던 경기를 재현해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br><br>얀(19승 5패)은 두 번째 대결에서 밴텀급 정상 탈환을 노린다. 전 챔피언 얀은 종합격투기(MMA) 커리어에서 단 한 번도 피니시 패배를 당한 적이 없다. 그는 송야동, 데이비슨 피게레도, 마커스 맥기를 꺾고 타이틀 도전 자격을 얻었다. 얀은 특유의 기술로 드발리쉬빌리의 야망을 좌절시킬 생각이다.<br><br>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5·브라질)가 랭킹 1위 조슈아 반(24·미얀마/미국)과 맞붙는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불수사도북’ 무박 2일 극한 산행의 묘미 11-01 다음 BTS 진, 아미와 제대로 달렸다…팬콘으로 증명한 '진'가 [N리뷰]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