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역사의 한 장면” 中시진핑 주석 앞 GD 실존..‘최연소 훈장’ 파워 ['APEC 정상만찬'] 작성일 11-01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Mghd3GC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d9da6a85d991de3cdba30bf6ddb93731c702f67db3d1a708bc281680579ff1" dmcf-pid="KPdjvnUZ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poctan/20251101070940294srsy.jpg" data-org-width="650" dmcf-mid="zeeNSipX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poctan/20251101070940294srs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befd27e42592a4d467d50383f9b160c5a88eca1eaf2205e868c6b47535c1a3" dmcf-pid="9QJATLu5S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세계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인 APEC 정상 만찬 무대에서 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 ‘K팝의 역사’를 새겼다.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이자 APEC 2025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재명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 앞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문화의 힘으로 국경을 넘은 존재감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c5cbf494f107732d2e41e4a8dc43db9362627ddd1de12feaaf4d8cee31c6c593" dmcf-pid="2xicyo71yN" dmcf-ptype="general"><strong>#.세계 정상도 빠져든 무대, “그 자체가 K컬처의 자부심”</strong></p> <p contents-hash="d4d5c47e142b6d3856cd32957aa2c368e6f85252d987f447c83a9701df96df8e" dmcf-pid="VMnkWgztha"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지드래곤은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받은 공연자로 무대에 섰다. ‘APEC 2025 코리아 홍보대사, 가수 지드래곤입니다’라는 짧은 인사 후 시작된 무대는 완벽했다. 강렬한 비트와 무대 연출, 그리고 특유의 카리스마는 세계 정상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bc251b562f25e86ddee4aaa6af027f32d69c12f5e7fc2f9d2d8cb928e73c5945" dmcf-pid="fRLEYaqFSg" dmcf-ptype="general">시진핑 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이 함께 미소 지으며 무대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고, 각국 대표들이 휴대폰으로 그의 공연을 촬영하는 장면도 전파를 탔다. 네티즌들은 “정상들이 지드래곤 무대를 찍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진짜 ‘K컬처 외교’ 그 자체”, “무대 위에서 세계를 압도한 아티스트”라며 찬사를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8fb24921ea8ab7ee72d259d103bf5cca06118695302d787c88f7215fa16564" dmcf-pid="4eoDGNB3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poctan/20251101070940629elff.png" data-org-width="650" dmcf-mid="qkEh3r8B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poctan/20251101070940629elf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e85084d9df393a9e4e2b57ef2ccbc6d7581dd7a639b415e8c80e6c37b11c15" dmcf-pid="8dgwHjb0hL" dmcf-ptype="general"><strong>#. 최연소 옥관 문화훈장 수훈, “이제는 역사 그 자체”</strong></p> <p contents-hash="37b2fb49366bcec51e4e4311866da45739d5d8146743eb62fbe843419e0c8d46" dmcf-pid="6JarXAKpWn" dmcf-ptype="general">이 무대에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역대 최연소 옥관 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되며 한국 대중문화사에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문화체육관광부는 “그는 한류 확산과 한국 대중음악의 세계화에 기여한 인물”이라며 수훈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3a851efbf64f4937da9e346e8444852e192d4df33d02fc83538c757523c9254" dmcf-pid="PF7fgBhDSi" dmcf-ptype="general">수상 소감에서 지드래곤은 “6살 때 엄마 손에 이끌려 오디션장에 갔다. 그날 이후 지금까지 같은 꿈을 꾸고 있다”며 “10대에는 가수의 꿈을 이뤘고, 20대엔 표창을, 30대엔 훈장을 받았다. 40대가 기대된다”고 미소 지었다.또 “음악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힘이 있다”며 “세대와 시대를 넘어 기억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035c13e0294aa095e3ce3c64a62276f92dc7d86451a9db606625f90d59090f6" dmcf-pid="Q3z4ablwyJ"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꿈꾸던 소년이 세계 무대에서 국가대표가 됐다”, “훈장이 아니라 ‘역사’ 그 자체”, “GD는 늘 새로운 챕터를 쓰는 사람”이라며 그의 행보를 응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482d4f122d4bc7f8885d7329324c36286793597f192a9bd535f1eb4825637b" dmcf-pid="x0q8NKSr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poctan/20251101070941878qgrj.png" data-org-width="530" dmcf-mid="BTB6j9vm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poctan/20251101070941878qgr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7a190e1b5de98ef2d5383e9f5e1fe66802ff458e0b58e5f0d19c5de28e0b060" dmcf-pid="yNDl0m6ble" dmcf-ptype="general"><strong>#. “무대가 곧 메시지”… 세계를 향한 G-DRAGON의 도전</strong></p> <p contents-hash="d8429176961908a07cde4c298ab2722f4d881152309bbd2927c282e7ad721562" dmcf-pid="WjwSpsPKyR" dmcf-ptype="general">현재 지드래곤은 APEC 2025 홍보대사로서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동시에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통해 미주와 유럽 무대까지 확장 중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마카오, 파리, 뉴어크 등 글로벌 도시에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월드 클래스’의 진가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d7ea7e84861c06d67821a3cfb9d938cd530049c39b66b2584414a3988aef7a5d" dmcf-pid="YArvUOQ9hM" dmcf-ptype="general">이에 글로벌 팬들은 “K팝의 위상을 다시 썼다.” “시진핑 주석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무대, 진짜 레전드.”“훈장보다 값진 건 그의 ‘실존’ 그 자체.”라며 놀라운 반응. 무대 위에서 세상을 압도한 G-DRAGON, 그의 존재는 이제 ‘K팝 스타’를 넘어, 한 나라의 문화 그 자체로 기억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61fcb00528a0c20d72eccdb07431d9ae5daff9eae1970d79f2639502856485a" dmcf-pid="GcmTuIx2Tx"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76c78eed312a80cb9b7e22bfc21c90728f20210e7d8823a0cdb905c2fbed36e7" dmcf-pid="Hksy7CMVSQ"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우석, 2001년생인데 감성은 김광석…"하루이틀 할 게 아냐"[TEN인터뷰] 11-01 다음 '44세' 정려원 "♥결혼 우선순위 NO, 외롭지만 좋아"…전현무도 '공감' (전현무계획3)[전일야화]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