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챔피언스 몽펠리에 여자 단식 8강행 작성일 11-01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1/01/0003019577_001_20251101073509472.jpg" alt="" /><em class="img_desc">신유빈. ⓒ Xinhua=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br><br>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랭킹 14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8강 무대에 올랐다.<br><br>신유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서 세계 랭킹 18위의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를 맞아 세트 스코어 3-1(12-10 12-10 8-11 11-7)로 승리했다.<br><br>이로써 8강에 오른 신유빈은 랭킹 8위의 강자 천이(중국)와 맞붙는다.<br><br>1~2게임서 듀스 접전을 벌인 끝에 모두 승리한 신유빈은 3게임서 디아스의 반격에 밀렸으나 4게임을 가져오며 승리를 확정했다.<br><br>또 다른 16강 매치업에서는 주천희(22위), 김나영(36위)가 만나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승자는 주천희였다.<br><br>남자 단식에서는 이상수가 미국의 카낙 자를 상대로 풀게임 접전 끝에 3-2(11-8 11-8 11-13 4-11 11-7) 승리, 8강서 한국의 장우진과 만난다. 관련자료 이전 신네르, 세계랭킹 1위 탈환까지 2승 남아…파리 대회 셸턴 완파 11-01 다음 탁구 ‘간판’ 신유빈, 세계 18위 제압…WTT 몽펠리에 8강 진출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