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P의 거짓', K-게임 글로벌 흥행 가능성 증명 작성일 11-01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PC·콘솔 본편 포함 DLC 누적 판매량 300만 넘어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3Mhd3GkV"> <p contents-hash="fa413eef6d5295fa6216c0dd027e2b96329318e792567082e94ba01a63df0f33" dmcf-pid="6a0RlJ0Hk2"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피노키오를 재해석한 네오위즈의 대표 게임 ‘P의 거짓’이 K-게임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5cc3347dd5bccedb52ed1b1d1df3fad77bd5c9bf37db17df6e4e52c1a658c1e8" dmcf-pid="PNpeSipXA9" dmcf-ptype="general">이 게임은 본편과 DLC(다운로드 콘텐츠)를 합쳐 누적 판매량 3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화제작이다.</p> <p contents-hash="070b2c5192d371ecec9bbdec181c0a14e89f73a9a762c6cc63c81572859b8501" dmcf-pid="QjUdvnUZcK" dmcf-ptype="general">1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한 PC·콘솔 액션 게임 ‘P의 거짓’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14e48edf98da8903628b53bbc4559b96c37670ab9d0e8b72f500e8c65c245a12" dmcf-pid="xAuJTLu5cb" dmcf-ptype="general">이 게임은 <span>2023년 9월 출시 후 약 한 달 만에 </span><span>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단기간 손익분기점을 넘긴 타이틀이다. </span><span>또 지난 6월 출시된 첫 DLC도 호평을 받으며 </span><span>누적 판매량은 300만 장을 넘어서기도 했다. </span></p> <p contents-hash="2a34d9891cc74e9e98a1316b63205073e9a4c311f3feb98e82e7ea19a237a710" dmcf-pid="yUcXQ1cnNB" dmcf-ptype="general">이는 예상을 뛰어넘은 결과로 평가된다. 네오위즈가 글로벌 PC·콘솔 이용자 대응에 공을 들인 점이 단기간 호평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K-게임 ‘P의 거짓’의 깜짝 흥행으로 연결된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3aa96814150976b2b90deac2d0e8b0d6a22fdf98eeb07a7f78283f7ee94a2" dmcf-pid="WukZxtkL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P의거짓 누적 판매량 300만 돌파.(제공=네오위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ZDNetKorea/20251101090140423iono.jpg" data-org-width="640" dmcf-mid="GHoT1EV7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ZDNetKorea/20251101090140423io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의거짓 누적 판매량 300만 돌파.(제공=네오위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a432d361f0a067bf789eb9272b82647a411e91e4129ec692cd0cc9964e5c83" dmcf-pid="Y7E5MFEooz" dmcf-ptype="general">‘P의 거짓’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전체 판매량의 90% 이상이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 기록됐다.</p> <p contents-hash="8f754254b57ca3a3017fcaf83ac178d0acf99d4c2403036768b8ab81ee868272" dmcf-pid="GzD1R3DgA7" dmcf-ptype="general">이어서 본편 ‘P의 거짓’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인 ‘P의 거짓: 서곡’은 출시 직후 스팀 ‘최고 인기 게임’ 순위에서 국내 전체 1위, 글로벌 유료 부문 1위에 올랐다.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각각 평점 85점을 받았으며, 오픈크리틱에서는 ‘평론가 추천도’ 100%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ebb3531997c1869ecdb7cb23e19af78ec8d6446abe8ee47c5857b471a1faa14" dmcf-pid="H5Lv2WLxju" dmcf-ptype="general">이 게임은 영국의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에서 ‘최고의 확장팩’ 부문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인디아나 존스: 더 그레이트 서클–거인의 수도회’, ‘노 맨스 스카이: 보이저스’ 등 세계적 작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콘솔 게임의 위상을 높였다는 것이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7d2d2399b3ea66c72359472e869fa9f1704e69513bdb8553f359b49c85c2a6" dmcf-pid="X1oTVYoM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ZDNetKorea/20251101090141706wnlx.jpg" data-org-width="640" dmcf-mid="HvNY3r8B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ZDNetKorea/20251101090141706wnl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08d8af9bb8e5d37c953aedabae93a6077dfde3e0e5c14552eb4c3ac3afb1a5" dmcf-pid="ZtgyfGgRkp"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게임의 세계관과 서사를 지지하는 글로벌 팬층이 형성됐다는 점도 의미가 부여된다. ‘P의 거짓’ 팬들이 후속작에도 기대한다면 네오위즈가 추진하는 ‘IP 프랜차이즈화’ 전략에도 힘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p> <p contents-hash="21580f950f3107acd6f80f3b403fedcf2681d87f479462b4d0a157162f15dd7c" dmcf-pid="5FaW4HaeN0" dmcf-ptype="general">최근 이 게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주요 게임사의 콘솔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P의 거짓’ <span>IP가 </span><span>K-콘솔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한 영향이다. </span><span>주요 게임사의 K-콘솔 게임에 대한 도전이 ‘제2의 P의 거짓’으로 드러날지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span></p> <p contents-hash="7151f34bac8a729cbbd031f9a0102384ed47aa67f8b417cc3dbfbca61186f0fc" dmcf-pid="13NY8XNdA3" dmcf-ptype="general">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P의 거짓’ 차기작을 포함한 여러 PC·콘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더욱 깊어진 서사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IP 가치 창출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eac66f7b4cb4fe0b18b7e75c2bcb639dd3949b72937bd92a0b060ee699680db1" dmcf-pid="t0jG6ZjJcF" dmcf-ptype="general"><span>업계 한 관계자는 “세계 게이머의 시선이 한국 콘솔 게임으로 향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도 모바일 중심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솔 작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며 “네오위즈는 K-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한국 게임 산업의 체질을 바꿨다. 이 회사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span></p> <p contents-hash="28f943dd3f1547a2e6c8115c29b0810430675492bc91c7b13ad541a5f4a5a516" dmcf-pid="FpAHP5Aijt" dmcf-ptype="general">한편, ‘P의 거짓: 서곡’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수상에도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ceb99561109fa41e9e4c6335895d024c989ba5788d6eec7254c377df0341ed63" dmcf-pid="3UcXQ1cnA1" dmcf-ptype="general">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진아, 2일 ‘김 부장 이야기’ OST ‘나의 소년’ 발매 11-01 다음 인간은 결국 곤충에게 진다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