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금테크·삼전 주식으로 전처 17억 빚 갚았다고? 만회 안돼" 해명 작성일 11-0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구라, 이슈 해명<br>"투자로 돈 날린 것도 많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f1R3DgDl"> <p contents-hash="ceba55d2c6f9f07896b171f1bd7b5a1eef650a11efbd99b023fd7bff448f4331" dmcf-pid="fD4te0waw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투자 수익이 부풀려진 것에 대해 바로 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ebfc835063d19deb4aecf1624614ec635a5b404b728c1cd740184223cee835" dmcf-pid="4w8FdprN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Edaily/20251101090547565tawx.jpg" data-org-width="670" dmcf-mid="2luv2WLx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Edaily/20251101090547565taw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ec99f4f33b068675b02877392889368764336bd55e08c13ed9a2ad0a7857a2f" dmcf-pid="8r63JUmjwI" dmcf-ptype="general"> 지난 달 31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채널에서는 ‘원래 선진국은 수도권 집 못 산다고?’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업로드 됐다. </div> <p contents-hash="50a122cb65766621111da558a90cfa89df5a9bb8baacda6c8bcf424a4a1264d5" dmcf-pid="6mP0iusAEO"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앞서 금테크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5년 전에 산 거다. 내가 몇십억 원을 해서 몇십억 원을 벌었으면 말을 안한다”며 “300%니 뭐니 하더라. 얼마 전에 식당을 갔는데도 ‘금 해서 돈 벌었다면서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755532634714196bbc355e9c37a66f66dd53edb327257089d5c275b8b73f23d" dmcf-pid="Pc2ZxtkLEs" dmcf-ptype="general">앞서 김구라는 “예전에 ‘구라철’에서 금거래소를 간 적이 있다. 그때 금이 괜찮다고 해서 1억 정도를 샀다. 1억인데 금은 부가세 10%를 미리 내야한다. 1억 1천만 원을 내고 샀다. 그때 금 수익률이 안 좋아서 10% 먹기가 힘들었다. 그때 10kg가 있었는데 그걸 샀었어야 했다. 그때 1kg 짜리와 자투리로 350g을 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200471f186999d0e598851d41a976ccfdc254099c7af48ccaf049d9e351c1471" dmcf-pid="QkV5MFEoOm" dmcf-ptype="general">이어 김구라는 “몇년 전에 금이 많이 올랐을 때 그때 2억 원이 넘었었다. 팔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내가 ‘돈이 급한 것도 아닌데 그냥 내버려둬’라고 하더라. 경제적 상식이 저만큼 있겠느냐. 여자의 감이 있더라. 그래서 뒀는데, 계속 오른다. 찍어봤더니 3억 4천만 원이 됐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b85d771f8e7134d4a95cdee0ab77a8ce1c936004ad4f4000ca79ba46c3273848" dmcf-pid="xEf1R3DgEr"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이 발언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몇년 전에 내 소득 규모를 봤을 때 그냥 조금 산 거다. 삼성전자 100% 먹었다고 하는데 거의 10년 가지고 있었다. 너무 그런데 사람들이 그런 데 관심이 많더라”며 “어떤 사람들은 ‘이거 얼마 안되는 건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단순하게 ‘돈을 그렇게 벌었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투자를 해서 돈을 날린 것도 많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6f90b2020681625a6df2a7a9cc53c4480e721b10893817f8499546d21402f5c" dmcf-pid="yzCLYaqFsw"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 분들은 그런 걸로 연결시킨다. 전처와 같이 지낼 때 돈을 잃었는데 이걸로 만회했다고. 전혀 관계가 없다. 만회도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93982e2827f189dd6949726df95fb0ded42c5c120e92fecc2f79b73097cbeb9f" dmcf-pid="WqhoGNB3ED"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전처와 이혼을 알리며 전처의 빚이 17억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81d8d36910dadd0af64540642058e2192aa87bcafcc8718dce4687012bb45721" dmcf-pid="YBlgHjb0mE"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 시호 "추성훈, 케이크 직접 만들어주던 소박한 사람" 11-01 다음 ‘입터지는실험실’ 주우재 분식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