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억 기부’ 빌리 아일리시, 억만장자 일침 왜? 작성일 11-0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bMGJ0H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32a9651ff3a511312cfd5b5708e636052cbef515df4ca00cb18204abd39301" dmcf-pid="72KRHipX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빌리 아일리시. 사진|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startoday/20251101112404949jdtt.jpg" data-org-width="700" dmcf-mid="UspflPXS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startoday/20251101112404949jd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빌리 아일리시. 사진|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f24c211c495a5bdde758f74f2413dff0e35bc5222eb271ca1231abc8d423b6" dmcf-pid="zV9eXnUZXw" dmcf-ptype="general">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거액을 기부하며 억만장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div> <p contents-hash="f69109bde35e88e041b32df395fe1684e268d8480d2175e72adcc210cfae2940" dmcf-pid="qf2dZLu5XD" dmcf-ptype="general">미국 매체 CNN 등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달 29일 뉴욕에서 열린 월스트리트 저널 매거진 이노베이터 어워드에서 ‘뮤직 이노베이터 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1a0ea04afe88603d521074cea31df8363365e114dcac13f1f96f2a9236b525f9" dmcf-pid="B4VJ5o711E" dmcf-ptype="general">수상에 앞서 빌리 아일리시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투어 수익금 중 1150만 달러(약 165억 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기금은 식량 형평성, 기후 정의, 탄소 오염 감축, 기후 위기에 대응에 중요한 환경 프로젝트 등에 쓰인다.</p> <p contents-hash="70623a024098983fe7acb2c8129b118503392bad387d8e55b1d022c9f5d26645" dmcf-pid="b8fi1gzt1k"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른 빌리 아일리시는 “지금 우리는 세상이 매우 나쁘고 어둡고,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공감과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살고 있다. 돈이 있다면, 그걸 좋은 일에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좀 나눠주는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1683c942c48254b132758c761f107355b55b34967b9422409b318a0324d7a15" dmcf-pid="K64ntaqFtc" dmcf-ptype="general">이어 관중석을 향해 “여러분을 사랑하지만, 여기 계신 몇몇 분들은 저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갖고 있다. 억만장자라면 왜 억만장자인 거냐. 악의는 없다, 하지만 돈 좀 나눠달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10bc7fa7c3038b7f7e6b8ff8edf86dd2417c118fbe795cfc0987d4ba79c0c663" dmcf-pid="99bMGJ0HHA"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는 메타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등 스파이크 리, 조지 루카스, 벤 스틸러 등 각 분야의 부유층 인사들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fee02d285b9ba7b1df77bc85fa083902590fa513bf8b65f2f4e34b7c2aced32" dmcf-pid="22KRHipXtj" dmcf-ptype="general">빌리 아일리시는 꾸준히 환경과 사회 정의 분야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전에도 환경단체 ‘리버브’와 함께 음악 공연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음악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목표로 하는 ‘뮤직 디카보나이제이션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226aed073a64b636e6d9d3f39e3180e9399fb3a467368914e766bf964a4aef8" dmcf-pid="VV9eXnUZtN"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남더힐 175억' BTS 진, 강렬한 왕자님 포스…전세계 아미 반하겠네 11-01 다음 이정은 “과거 1년 수입 20만원…식당일 알바로 생계 유지” (전현무계획3)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