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열애' 옥택연, 결혼 발표 "오랜 시간 믿어준 사람" 소감[전문] 작성일 11-0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옥택연, SNS 자필 편지 게재<br>"여러분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vGyRtWDs"> <p contents-hash="9a1d83281bd39f162db34ceb5ca435ee8f50b4519e430109305f92d6640372e8" dmcf-pid="HNTHWeFYO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결혼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5aa118bf214c73258e8560e3cb540b25bd5860523e4a080df45faca841cc76" dmcf-pid="XwZ31gzt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1/Edaily/20251101115948062uufn.jpg" data-org-width="647" dmcf-mid="Y5mhOfWI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1/Edaily/20251101115948062uuf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b3691aaa9bb1042099b0f45480f12d7f9906b4febb48f6639defe6af4064482" dmcf-pid="Zr50taqFmw" dmcf-ptype="general"> 옥택연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제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펜을 들었다”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24878dcfe2e5a25ac10d4467c44a0796e97f7902ada5c5f8359cc4c9588a9e22" dmcf-pid="5m1pFNB3wD" dmcf-ptype="general">그는 “2PM으로 데뷔하고 벌써 19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19살에 ‘슈퍼스타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긴 시간동안 여러분들이 항상 함께 해 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렇게 늘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저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53c9df3581108220a2669c700392789e426b0a4f985d92f78237cc54c1566f3" dmcf-pid="1stU3jb0wE" dmcf-ptype="general">옥택연은 “오랜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b631994ee7c80813014970055cb48b51e84bb841421e8f5e17e278018a4653f" dmcf-pid="tOFu0AKpsk"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제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ec1d6b7103445b68643ed9c481e7aaeac421b70a58e8ee64c9cb7de1ff087deb" dmcf-pid="FI37pc9Uwc" dmcf-ptype="general">옥택연은 지난 2020년 미모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9년 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는 일반기업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 2월 유럽에서 웨딩 스냅을 촬영한 것이 알려지며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당장 계획이 없다”며 이를 부인했다.</p> <p contents-hash="48fd6924c1385cb1d9802c74962b0ee7d42576d234562cdd9a56f8b3422c5d8f" dmcf-pid="3C0zUk2uOA" dmcf-ptype="general">옥택연이 소속된 2PM에서는 황찬성이 2021년 결혼을 발표하고 2022년 아빠가 됐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따로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8cf1ee13be944dec4c8ad3ecdacb03b785bd227cc593b9f107cb06a6aa66eeed" dmcf-pid="0hpquEV7wj" dmcf-ptype="general"><strong>옥택연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5d2fce286439a65c32f8f651641bf52108215b4a4a00e5f1af3d91567ec5a956" dmcf-pid="plUB7DfzmN"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2PM의 옥택연입니다</p> <p contents-hash="ec527cfc65592c2b8974a87ba88abae7ca2385edb80d751f60453c15fc24678f" dmcf-pid="USubzw4qDa" dmcf-ptype="general">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제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펜을 들었습니다.</p> <p contents-hash="d7fed923483ef75ee2239580adcf6a74224d6a2a883a2ec45538738ebbb3b5c2" dmcf-pid="uNTHWeFYIg" dmcf-ptype="general">2PM으로 데뷔하고 벌써 19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19살에 <슈퍼스타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긴 시간동안 여러분들이 항상 함께 해 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늘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저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p> <p contents-hash="4d4d212778449d1613c368701543decbd07436fd83b37dad65cbbbc1181eec24" dmcf-pid="7jyXYd3GEo" dmcf-ptype="general">오랜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p> <p contents-hash="a9fe5f49f4eb87bdffd69fbf997581b08688b9ae06d29d9af4c87546660e61f5" dmcf-pid="zAWZGJ0HsL" dmcf-ptype="general">지금의 제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제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의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a7c5a4528c1c7401783ce213e32ffd31c1357006324ff18c3e547191945bbf36" dmcf-pid="qcY5HipXIn" dmcf-ptype="general">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ea8a5cbc418d8d7aaea07550125b7963bc4059ac292078f3d457e3b840053ee7" dmcf-pid="BkG1XnUZEi" dmcf-ptype="general">옥택연 드림</p> <p contents-hash="5ab5d154306d45da1f7d91b8af76f99597f7c38946510e18cb093b7f24e57202" dmcf-pid="bEHtZLu5EJ"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혼산’ 구성환 천하장사→민호 MVP 등극…기안84, 설욕전 다짐 11-01 다음 트와이스 모모, 아치울마을 빌라 43억 현금 매입…한소희·나나 이웃됐다 11-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